터보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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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1943년에 처음 만들었다. 다임러-벤츠 DB 007이 보통 최초의 터보팬 엔진으로 취급받는다. 요즘은 대부분의 여객기와 제트 군용기에 사용된다.
대충 원리를 설명하자면 터보펜 엔진은 두종류의 기체를 뿜내는데 앞의 존나 큰 팬으로 가속되는 공기를 바이패스 공기(Bypass Air)라고 하는데 이것의 연료가 연소된 후의 배기가스가 둘러싼 형태로 주동력원인 연소된 공기로 여기서 연소되는 에너지를 이용해서 엔진 앞쪽의 크고 아름다운 터보팬을 돌려서 바이패스 공기를 만드는 것이다. 즉, 연소되는 에너지로 추가 출력을 내는 것이다. 하지만 터보팬을 돌리느라 연소된 공기가 느려지는 단점도 있지만 그래도 바이패스 공기는 계속 나와서 출력은 계속 낸다.
일반 터보젯보다 연료효율이 좋다. 또한 동급 연료소모량에서 높은 추력을 내는 것과 소음을 줄여주는 장점도 있다.
다만 터보팬 엔진은 그 팬 때문에 군용기가 급기동을 할 때의 내구성이 상당히 오래 지적받아왔다. 또한 기존 터보제트에 비해 구조가 복잡하다. 그리고 크고 아름다은 팬 덕분에 엔진의 직경이 커지는 경우도 있고 고속으로 갈수록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제트엔진=터보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