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엽장이

도타2의 영웅

도타 2의 영웅중 하나

도타 2게임내에서 가장 귀여운 목소리와 멋진 모습을 가졌다.

W로 태엽을 깔면 적들이 우우웅 소리와 함께 밀려나는데 극초반에 여기에 밀려 언덕에 같히는 애들이 DotaWTF이나 Fails of Week 등의 영상에 많이 뜸

퍼지와 함께 아름다운 훅(Hook)을 가진 영웅

지존 머싯다진짜..

처음 볼때 막 로봇같은 목소리가 나올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왠 틀딱 할배 목소리가 나와서 은근 놀람

궁 쓸때 보이스덕분에 중독성이 오진다 후~ㄱ!샷!

---

후반으로 갈수록 궁극기보다는 톱니바퀴 위주로 플레이 하게 된다.

톱니바퀴 자체의 체력/마나번 효과는 bkb상대에게는 통하지 않지만 자연의 수호자의 발아처럼 bkb가 켜져 있다 해도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는 스킬이 아니다. 클락이 궁-톱니바퀴 켜고 자신은 포셉으로 밖으로 탈출해 버리면 안쪽에 가두어진 캐리는 귀중한 평타 6대를 톱니바퀴나 쳐대는데에 허비해야 하고 만약 평타캐리가 아니라 공속이 개쓰레기면 평생 톱니바퀴나 때리고 있어야 할지도?

울팀원딜 클락 ┌클락 적 캐리 톱니┘ 적 서폿

이렇게 톱니바퀴 안에 적 캐리를 가두는 것 자체에 의미가 굉장히 크지만 일부러 가두지 않고 궁극기 이후 조금 이동한 후 톱니바퀴를 켜 보다 절묘한 위치에 톱니를 박기도 한다. 성공하면 적 캐리를 아군쪽으로 밀어내고 적 서포터들은 톱니때문에 합류하지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아군 적 원딜 클락 ┌클락톱니┘ 적 서폿

ㄴ 요렇게

톱니바퀴 안에 클락이랑 내가 갇히는게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톱니바퀴가 울팀 이동을 크게 제한한다는 거다

탈출기 있거덩~ --^하고 이상한 곳에 서있다가 타워 근처에 톱니바퀴 박혀서 팀이 안으로 못돌아 가는 상황이 나오거나 로샨 잡고있는데 입구에 톱니 박혀서 로샨 잡던 캐리가 안에 갇히면 겜 터진다

약간의 탈출기만 있어도 무력화되는 클락갱인데도 프로리그에서 여전히 얼굴을 내미는 이 클락보고 한타능력이 전무하다 하는 소리는 영혼 파괴자보고 솔로갱킹 이외엔 쓰레기라 하는거랑 같으므로 볼기짝을 수십대 맞아야 한다

이변 패치로 인해서 톱날 위치가 변경되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좋은 것 같다.

<youtube width="480" height="240">yw0azFpXzKg</youtube>
주소

브금들으면서 하면 너도 광-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