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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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은 Tom Anderson Guitar Works 예전 쉑터장인 으로 있었던 탐 앤더슨 씨가 자기 이름 걸고 설립한 기타브랜드. 오너와 직원이 한땀한땀 기타를 제작하는것으로 유명하며 그래서인지 커스텀을 주문하면 최소 1년은 걸린다 뭐 물론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기타를 치고있는 너의 손에게 물어보자 세션계에서 깔끔한 소리를 내어주는 걸로 유명하며 DAW프로그램 에 들어가서 녹음해보자 주파가 안정적이여서 깨끗한 소리를 좋아하는 작곡가들이 선호하는 기타이다. 그리고 픽업도 좋다 범용성을 중요시하는 회사철학인지 픽업도 범용성이 죽여주며 궁금하면 한번 써보자 진짜 못하는 장르가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