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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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리에 (高橋李依)
소개[편집]
일본의 성우이며, 1994년 2월 27일생. 소속은 81 프로듀스
별명은 리에리와 리제로 라디오에서 붙여준 에미하시, 바카하시 등이 있지만 대부분 리에리라고 부른다.
애니메이션 그것이 성우의 주연 멤버들과 함께 이어폰즈라는 성우 유닛으로 활동중인데 얘 말고 나머지 멤버 둘은 활동이 굉장히 부진해서 Trysail의 아마미야 소라와 마찬가지로 소녀가장 취급을 받는다.
2015년 3분기부터 갑자기 주연 3개를 따며 주목을 받더니 2016년 여자 성우들의 꿈의 배역이라 꼽히는 프리큐어 시리즈의 주연을 시작으로 주연을 맡은 1분기의 코노스바, 2,3분기의 리제로가 흥행하면서
2016년 가장 급성장한 신인 성우라고 평가해도 될 정도의 활약을 펼쳤다.
이후 타네다 리사가 요양으로 쉬는 사이에 마슈 역을 따내는데 성공하고, 달빠출신이자 회사 후배인 타나카 미나미와 함께 페그오 라디오를 진행하며 달빠들에게도 얼굴을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벤트, 라디오 등에서 꽤나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준다. 메인 퍼스널리티를 맡은 코노스바 라디오와 리제로 라디오가 티비플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국내의 씹덕들에게도 꽤나 높은 인지도를 얻고있는 중.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알파카라고 한다. 독보적으로 좋아한다고 라디오에서 흥분해서 말했고 현재 트위터의 배경도 알파카의 뒷모습.
라디오를 녹음하면서 팔과 다리를 마구 휘저어댄다고 한다. 실제로 공개녹음에서의 모습을 보면 리액션이 굉장히 크다.
자신이 맡은 배역의 캐릭터와 비슷한 의상을 입는 습성이 있다. 처음에는 메구밍 의상을 어머니와 함께 만들어서 이벤트등에서 입고 나오더니 리제로의 에밀리아도 최대한 캐릭터와 비슷한 느낌의 의상을 입고 나온다.
본인말로는 연기하는 캐릭터를 정말 좋아해서 되도록 캐릭터의 의상과 색배합을 맞추고 비슷한 느낌을 내기 위해서 의상을 신경쓴다고 한다.
라디오에서 에밀리아가 가짜 히로인이라고 까이다가 에밀리아를 옹호하는 메일이 오자 진짜로 울어버리는 것을 보면 담당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꽤 강한 편이다.
이는 코노스바라디오 막화에서 기습 신 애니화기획이 터졌을때 또 울어버린걸 보면 눈물이 많은 듯 하기도.
일본 성우 갤러리 인기 투표에서는 1회차 11위, 2회차 5위, 3회차 3위, 4회차 2위를 기록했다.
우에다 레이나와는 서로를 첫번째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절친한 사이다. 코노스바에서 같이 출연하는 아마미야 소라하고도 친한 듯하다.
목소리는 맑고 청아하다.에밀리아 역으로 뽑힌 이유도 이것이다.
타카기양 할때 목소리가 ㄹㅇ 싼다. 캐스팅 당시엔 너무 차분한 느낌이라 호불호가 좀 갈렸던거 같은데 목소리로 그딴 거 다 씹어먹었다.
외부링크[편집]
- 81프로듀스 공식 프로필 (日)
- 본인 블로그 (日)
- 트위터 (日)
- 타카하시 리에 마이너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