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도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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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잘랐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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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중 2병 환자. 번개를 잘랐다고 주장하는걸 보아 현실 버젼 카카시인 것으로 추정된다.
센고쿠 시대, 그것도 서쪽의 규슈에 위치한 오토모의 무장이었다. 별명은 뇌신이었는데 간단하게 규슈의 피카츄 정도로 기억하면 된다. 번개를 얻어맞은 탓에 하반신 불수 or 한쪽발 불수였다는 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다만 여러 자료에서 직접 돌진했다는 기록들이 있어 후대의 씹구라인지 불굴의 의지남이었는지는 확실히 알 수가 없다. 타임머신이 있어야 확인 가능함
천조의 태도(아아앙☆ 치도리☆)라는 칼을 갖고 있었는데 이 칼로 번개를 갈라 뇌절(라이키리)라는 이명을 얻게 되었다. 그니까 나루토에서 나오는 갖가지 번개충들의 조상이 바로 이 인간이다.
번개... 잘랐다고!
아무튼 도세츠는 지휘력이 매우 뛰어나 오토모 소린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비록 소린 이 새끼가 반대를 무릅쓰고 시마즈를 공격하는 바람에 오토모의 쇠락기가 오긴 했지만 도세츠는 여전히 잘 싸우고 잘 이겼다.
나베시마 나오시게가 포함된 류조지 측의 대군이 몰려와도 도망치지 않았고 사실상 웬만한 전투는 다 승리했다고 한다.
본인만 유명하게 살다 간게 아니라 도세츠의 딸과 따까리도 유명한 삶을 살다 갔다. 각각 타치바나 긴치요와 타카하시 쇼운이라는 이름을 가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