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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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Paradox
개요[편집]
시간 역설. 시간여행물에서 평행우주와 더불어 마르고 닳도록 나오는 주제다. 특히 과거로의 시간 여행에서 이 주제가 나오며 십중팔구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나거나 평행세계로 갈라진다.
백투더 퓨처 1편과 2편의 주제이기도 하다.
터미네이터에서의 오류이기도 하다.
할아버지 역설[편집]
가장 흔한 논제의 시간 역설로 과거로 돌아가 자기 자신의 할아버지를 죽이면 자기 자신은 존재하지 않게 되는데, 그러면 할아버지를 죽인 존재 또한 없는것이 되어버리므로 인과율에 모순이 생긴다.
파훼법[편집]
1[편집]
퓨처라마에선 주인공 프라이가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할아버지를 죽였는데도, 존재가 지워지지 않는다.
그리고나서 할아버지의 애인과 한판하는데, 알고보니까 그 애인이 자신의 할머니였다.
즉 자기가 자신의 할아버지가 됨으로써 자기 자신을 존속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게 유전학적으로 아예 불가능한것은 아니고 진짜 극악의 확률로 이론상으로 가능하다 카더라.
2[편집]
평행우주론 관점에서 봤을때, 과거로 간 이상 그 우주는 더이상 니가 살던 우주가 아닌 분기된 우주이다.
즉 그 우주에서 아무리 깽판을 치고 다녀도 원래 니가 살던 우주가 아니므로 서로간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하는 것이다.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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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시간 역설을 존나 복잡하게 꼬아놓은 영화이다. 한번쯤 밤새서 볼만한 개꿀잼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