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터스 월드 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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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인 타이터스 오닐이 주축이며 '대륙의 떠오르는 태양' 왕 빈이 행동 대장 역할을 맡고 있고 '홍콩에서 온 괴물' 호호룬은 이 스테이블의 부족한 경기력을 채워주며 더 쉴드의 세스 롤린스와 같은 포지션을 맡고 있다.
아직 왕 빈은 NXT 소속이고 호 호 룬은 메인쇼에 출연 전이기 때문에 WWE에서 이 스테이블의 잠재력과 가치는 어느 정도일지 상상을 초월한다.
최근 프로레슬링 평론가로 저명한 데이브 멜처에 의해 타이터스 월드 와이드의 행보에 관한 각본의 일부가 유출되었다. 유출된 각본의 내용은 이러하다.
| “ | 타이터스 오닐이 호호룬과 대화를 나눕니다.
호호룬이 이번에 크루저급 디비전에 참가해 벨트를 따고 싶다는 말을 합니다. 오닐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호호룬 한테는 너무 과분한 그림의 떡이라며 일침을 날린후 자리를 떠나자 호호룬이 오닐의 팔목을 잡고는 욕설을 하며 화를 냅니다. 호호룬의 마음은 잘 알지만 크루저의 세계는 너무 거칠고 힘들다며 나약한 호호룬은 결국 얻어 터지는 인간 샌드백에 불과 하다며 떠날려는데 호호룬이 오닐의 팔목을 잡으며 끝가지 싸울려 하자 옆에서 음료수를 마시던 왕빈이 다가와 둘을 말리지만 결국 오닐이 호호룬을 밀치고 떠납니다.
네빌이 호호룬을 향해 가까이 다가와 만약 자기랑 붙는다면 살수 있을거란 생각은 하지말라며 겁을 주고는 겁에 질린 호호룬을 보며 살짝 웃으며 떠날려는데 호호룬이 네빌의 어깨를 잡고 눈을 부릅뜨다 그만 주먹으로 얻어맞고 그 자리에 털썩 주저 앉습니다.
이번에 있을 크루저 디비전에 관해서 모든 선수들이 링 안으로 들어옵니다. 곧바로 크루저 챔피언 리치 스완이 마이크를 잡으며 아무도 이 벨트를 가져갈수 없다고 말한뒤 벨트를 높이들어 팬들을 향해 보여줍니다. 그리고 다시 마이크를 잡으며 말을 할려고 하는데 이때 호호룬의 테마곡이 울리면서 비장하게 등장합니다. 스테파니 맥맨이 호호룬은 디비전에 참가할수 없다며 다시 나가라고 명령하지만 호호룬이 끝내 무시하고 링 안으로 들어옵니다. 호호룬이 네빌을 잠시 쳐다보다 리치 스완을 향해 다가와 곧 바로 챔피언쉽 매치를 가지자는 제안을 건냅니다. 스테파니 맥맨이 화를내며 호호룬의 마이크를 집어 던지자 팬들이 woo챈트를 날립니다. 호호룬이 고개를 숙이다 갑자기 스테파니 맥맨의 따귀를 때립니다. 팬들이 yes챈트를 외치며 렛츠 고 ho ho 를 외칩니다. 스테파니가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잠시 머뭇거리다 연속으로 호호룬의 얼굴을 향해 여러번의 따귀를 날립니다. 호호룬의 눈에 눈물이 조금씩 보이며 스테파니가 호호룬을 해고 한다고 말합니다. 이때 트리플h가 등장해 링 안으로 들어옵니다. 호호룬이 머리를 올백으로 넘기며 반갑다며 악수를 건내자 트리플h가 호호룬을 향해 페디그리를 날립니다. 스테파니가 비웃으며 호호룬을 마구 짓밞고 트리플h가 다시 일으켜 세운뒤 또 한번의 페디그리를 날립니다. 호호룬이 기침을 하며 바지에 똥을 지린뒤 눈을 감고 기절합니다. 이때 타이터스 오닐과 왕빈이 뛰어나와 호호룬의 상태를 보면서 오닐이 트리플h를 향해 경고를 날립니다. 트리플h가 씨익 웃으며 스테파니 맥맨과 함께 링을 떠납니다. |
” |
| “ | 라커룸에서 타이터스 월드 와이드 인원들이 회의를 합니다.
스테이블의 리더 타이터스 오닐은 오늘 어쏘리티를 박살내서 그 지휘를 얻겠다고 다짐합니다. 총무 왕빈은 귀지를 파내며 피곤하다고 엎드려 자고 인사과장 호호룬은 여자들을 섭외하자는 의견을 말하다 그만 클래쉬 오브 더 타이터스의 희생자가 됩니다.
오늘 타이터스 월드 와이드가 얼마나 추악하고 쓸모없는 존재인지 보여준다며 어쏘리티의 무서움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말한뒤 떠납니다. 이때 두건을 뒤집어쓴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군요
오닐이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자 팬들이 아무대답도 없이 그저 멍하니 쳐다 보기만 합니다. 오닐이 살짝 당황하자 호호룬이 얼른 마이크를 뺏어서 왕빈과 함께 팬들에게 홍콩 힙합을 선사하자 여기 저기서 때려 치우라는 야유와 함께 fuck you titus 챈트를 날립니다. 오닐이 화를 못참고 빌어먹을 wwe팬들은 인종차별 주의자라고 비난하자 갑자기 마이크콜이 허겁지겁 올라와 핸드폰을 건내줍니다. 엄청난 폭언과 함께 오닐이 몸을 부르르 떨고 고개숙이며 똥물 같은 눈물을 흘린채 사과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차갑습니다. 이때 어쏘리티가 등장합니다. 오닐의 세그먼트는 언제나 구리다며 더 이상 wwe를 망치면 저 세상으로 보내준다며 협박을 합니다. 호호룬이 또 깡총거리며 탑 로프로 올라가 손으로 도발을 하면서 옷을 집어던지며 링 위로 올라오라는 신호를 날립니다. 그 모습을 보자 트리플h가 그만 웃음을 터트리고 팬들이 여기저기서 먹던 팝콘을 흘리고 콜라를 입에서 질질 흐른채 호호룬을 향해 비웃습니다. 호호룬이 얼타면서 주의를 둘러보자 왕빈이 호호룬의 머리를 밀치고 트리플h를 향해 도발합니다. 이때 트리플h가 왕빈의 계약서를 보여주며 종이를 찢는 시늉을 합니다. 왕빈의 눈알이 튀어나온채 허겁지겁 뛰어와 트리플h의 다리를 붙잡으며 질질 짜기 시작합니다. 스테파니 맥맨이 그 모습을 보고 비웃으며 오닐의 어훌러를 따라하며 타이터스 월드 와이드를 조롱합니다. 오닐이 한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암담해 하는데 이때 두건을 뒤집어쓴 누군가가 왕빈의 계약서를 빼들고 링 위로 들어섭니다. 왕빈이 다시 눈물을 감추고 링 안으로 들어와 두건을 뒤집어쓴 남자와 함께 승리의 표시를 날립니다. 트리플h가 정체를 밝히라고 묻자 두건을 쓴 남자가 두건을 벗어 던지자 놀랍게도 부커티가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타이터스 브랜드 일원이 박수를 치며 어쏘리티를 향해 도발합니다. 트리플h가 씩씩거리며 링 위로 들어올려고 하자 호호룬이 미사일킥을 날리며 트리플h를 쫒아냅니다. 스테파니가 말리면서 트리플h가 두고보자는 말과 함께 사라지고 부커티와 타이터스 월드 와이드 일원들이 어훌러를 하면서 raw가 끝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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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이들은 정상급 선역들만 할 수 있다는 어소리티와의 대립을 이루게 되며 WWE에 가장 큰 주목도가 필요한 스테이블이 될 것이지만 유출된 각본이기에 이 계획은 향후 수정되거나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테이블명은 결성 당시 타이터스 브랜드였으나, 타이터스 월드 와이드로 변경되었다.
타이터스 월드 와이드 멤버 왕 빈 타이터스 오닐 호 호 룬 생년월일 1994년 6월 9일 1977년 4월 29일 1987년 7월 19일 신장 191cm 193cm 175cm 체중 99kg 120kg 70kg 출생지 중국 미국 홍콩 피니쉬 무브 점핑 스플렉스 타이터스 오브 클래쉬 저먼 스플렉스 똥 색깔 황갈색 검은색 황갈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