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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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용 입력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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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액정이 없는 판때기만 있는 그래픽, 드로잉, 펜, 판 등 다양한 이름이 붙는 타블렛과 액정이 달린 액정 타블렛이 있다.
간혹 태블릿PC와 헷갈려서 월마다 요금제를 내야 하는 줄 아는 놈들도 있고, 컴퓨터 사양이 딸리면 못 쓰냐는 놈들도 존재하는데,
이건 그냥 쉽게 말하자면 판 타블렛은 펜 모양 마우스, 액정 타블렛은 펜을 쓸 수 있는 모니터라고 이해하면 된다.
니네들은 마우스랑 모니터 쓸 때 월마다 요금제 내냐? 컴퓨터 사양 딸려서 웹 서핑할때 마우스랑 모니터가 렉 걸리든?
타블렛도 똑같다. 그냥 단순한 컴퓨터 입력 장치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또한 타블렛 제조사의 경우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으로 와콤이 있다.
그 이외에도 휴이온, XP-PEN, 가오몬, 이지드로잉, 파블로, 디징크, 장은테크, 보스토, 아티슐, 한본, 라파즈, Vikoo, VEIKK 등
세상에는 온갖 듣도 보고도 못한 여러 브랜드의 타블렛 제조사들이 존재하지만 사실상 아직까진 와콤 미만은 이젠 옛날 이야기 이고 유명 외국기업꺼 사서 하면 된다.
판타블렛은 사실상 이젠 비슷하고 액타도 비슷하고 있고 액타 타사꺼는 휴이온 xp pen꺼 사는게 좋고 나머지 회사는 사후지원이나 회사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보고 사는게 가장 좋음 판타블렛도 사후지원이나 타os호환잘되는지 보고 사는게 좋음 걍 국내에 그림쟁이들이 흥보 리뷰하는꺼 보고 사면됨
그러나 요즘 나오는 아이패드가 애플펜슬의 출시로 준 와콤급 성능을 뽑을 수 있게 되었다.
요즘은 일러 작가, 웹툰 작가들은 종이에 그려서 스캔하는 방법보다 액정에 바로 그려서 컴퓨터로 편집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아니 애초에 웹툰작가는 1주내에 마감 해야하는 좆같은 헬조선 특징상 타블렛으로 바로 그려내고 원고를 보내야 편하다.
간혹 종이로 그린 뒤 스캔하고 섬세하게 그리는 웹툰작가도 있지만 현재 대부분 웹툰작가들은 하지 않는 방법이다. 예외라면 조경규 정도. 특히 베도에서 올라온 공감 유도, 급식 웹툰들.
유명한 그림쟁이나 전문가의 경우 가격이 최소 30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이 넘어가는 전문가용 타블렛을 사용하지만 다만 이것도 이젠 옛날이야기 이고 액타를 아이패드로 하거나 와콤말고 타사기기들도 많이하는추세라 이젠 옛날이야기임
취미삼아 그림을 그리는 돈없는 흙수저 그림쟁이들은 굳이 이런 비싼 타블렛까지 살 필요는 없다.
그리고 요즘은 와콤 이외에도 다른 타블렛 제조사들도 많고, 이런 비메이커 타블렛의 경우 크기도 크면서 성능도 준수하고, 특히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제일 싼 경우 3만원짜리도 있고, 비싸봐야 20만원 살짝 넘거나 그 미만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액정은 아무리 싸도 20만원대가 넘는게 흠...
간혹 중고나라에 금수저 좆집들이 존나 비싼거 사놓고 지 실력 똥송한 걸 모른 채 타블렛 탓하며 2번 쓴 거 싸게 올라오는 매물도 있으니 알면 좋다.
타블렛은 존못을 순식간에 존잘로 만들어 주는 마법의 물건이 아니니까 쓸데없는 환상은 가지지 말자.
손그림 잘 그리는 사람도 적응이 필요한 물건이 타블렛이다. 물론 그렇다고 손그림 못 그리거나 그려보지 않았다 해서 타블렛으로 그림 그리면 안될 이유는 없다.
손그림 안 그려 봤어도 타블렛 적응하는데 문제될게 하나도 없다. 손그림을 그려봤다면 도움은 분명 되겠지만, 타블렛을 쓰는 것에 있어 절대적이고 필수적인것은 아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타블렛으로 그리는 디지털 그림보다 손그림이 훨씬 어렵다. 디지털 그림은 지우개 질로 그림이나 종이가 지저분해질 일도 없거니와, 수정도 용이한데,
손그림은 특히 초보자의 경우 그림이 지저분해지기 쉽고, 수정도 어렵다.
타블렛 처음 써보면 적응 진짜 안 간다. 연습만이 답이다.
+진짜 윗분들 공감한다 타블렛이랑 손그림이랑 느낌이 천지차이니까
ㄴ내가 20대 중반에 국비 일러스트 학원에서 처음 타블렛 써봣는데, 하루에 5시간씩 3일정도 써서 겨우 적응했다.
다만 이건 학원에서 거의 반 강제적으로 타블렛만 쓰게 해서 겨우 적응한거지, 만약 집에서 나 혼자 타블렛 적응하려 했으면 30분도 못 쓰고 적응 못 하겠다고 중고도 다시 되팔아 버렸을지도...
여담으로, 태블릿이 태블릿 PC를 지칭하는 말로 쓰이게 되면서 그림쟁이들이 태블릿 PC와의 구별을 위해 일부러 타블렛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것을 디지타이저라고 하기도 하는데 디지타이저는 더 포괄적인 개념으로 컴퓨터에서 어떤 데이터를 2진법으로 디지털화 하여 입력하는 것 자체를 의미하는 용어다.
그런데 최초의 디지타이저 입력장치가 gui와 가상현실의 선구자 이반 서덜랜드옹이 개발한 스케치 패드라는 펜의 위치를 디지털화 하여 좌표 상에 입력하는 물건이었으므로 틀린 말은 아닐지도 모른다.
참고로 타블렛 고르는 팁을 주자면. 예로 김형태가 타블렛을 쓰고 있어. 근데 얘는 그림을 졸라 그려대서 어떤 타블렛. 10만원? 50만원? 어떤 거든 다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
맞음. 타블렛이 문제가 아니라 니 실력이 문제임. 그래서 타블렛을 고를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됨.그리고 최근에는 저가형 중국산 타블렛도 많이 나왔다 3만원짜리 제품도 있는데 타블렛 팬 심이 엄청 많다 윈도우는 기본이고 맥도 지원이 된다.
ㄴ 이게 뭔 타블렛 설명인지 알 것 같다 펜심 존나 많고 윈도우 맥 다 지원된다는 것만 봐도 뭔지 짐작간다 내가 쓰는 가오몬이겠지 (이 타블렛이 크리타라는 프로그램과도 죽이 잘 맞는다)
밤에 몰컴할 때 꼭 써라. 기본 조작법, 버튼만 알면 무소음 개꿀이다.
타이핑이 조금 느리지만 나도 지금 안 걸리고 디키중
계속 그릴 자신 있고 여유가 되면 그냥 한번에 비싼 액정 태블릿 사는 것도 답이다. 판 태블릿에 비해 작업 속도가 훨씬 빠름.다만 액타는 목아프고 허리아프고 자세떔에 프로들도 걍 선따기용이나 간단 채색용으로 하는사람도 있고 자세나 아픈거떔에 걍 판타블렛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지우개랑 되돌리기 기능 때문에 한 번 써본 사람은 종이 펜으로 돌아가기가 힘들다.
특히 손그림은 드로잉 펜이나 스케치북 말고도 마카나 색연필 , 수채도구 같은 채색 도구들도 따로 사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액정 태블릿 마우스보다도 픽셀 그래픽 그리기 편하다.
그런데 성능은 극과 극이다.
- 판 타블렛: 웹툰학원 수강할 때 이거 들고 갔더니 강의실이 웃음바다가 되었다. 강사가 "이런 걸 어떻게 쓰냐?"라고 말했다.(참고로 원화학원은 주로 판타블렛 사용함)
- 액정 타블렛: 중고로 50만원 신품으로 72만원 정도 하는 '와콤 신티크 16'이라는 저가형 제품이 있는데 이거 현직 웹툰작가들도 많이 쓰는 기종이다. 꽤 좋다.(다만 자세나 허리 목아픔떔에 판타블렛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써본 결과 김형태급이면 워낙 실력이 넘사벽이라서 어떤 타블렛을 써도 티가 잘 안 나는데 초심자들은 이거 티 많이 난다. 일례로 삼국지에서 조운은 부엌칼을 쓰든 청룡언월도를 쓰든 똑같이 뛰어난 무예를 보여주는 것과 같은 이치지. 하지만 너는 아니다. 초심자가 판타블렛을 쓰면 그림이 개판으로 나온다. 오죽하니 엉덩국이 타블렛보다 마우스가 더 편하다는 소리를 할 정도로 후진 타블렛을 쓰면 안좋다는 걸 시인했다. 타블렛 나쁘다고 투정부리는 게 아니라 타블렛이 좋으면 그림도 확실히 잘 그려진다는 걸 얘기하고 싶은 거다.
태블릿P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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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 태블릿이라는 용어는 태블릿PC를 뜻한다. 대부분 7~12인치의 커다란 디스플레이를 가진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사이에 있는 물건이다.
과거에는 중저가형 태블릿pc도 스마트폰에 비해 스펙이 좋은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스마트폰들의 스펙이 나날히 높아져 싼 태블릿은 스펙이 스마트폰만도 못하다. 하지만 비싼 태블릿은 웬만한 노트북의 스펙에 준하며 가격도 그만큼 높다. 노트북처럼 스펙이 높고 휴대성이 좋을 수록 가격이 오른다.
용도[편집]
요즘엔 스마트폰으로 못 하는 게 없어서 노트북처럼 사무용으로 쓰기도 애매한 태블릿의 인기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대부분 노트북보다 더 간편하지만 사무용으로 쓸 수있는 휴대기기를 원하는 사람이나, 큰 화면으로 애니를 보기위한 오따꾸들이 사용한다.
리겜 좋아하는 씁덕들도 많이 사용한다 특히 아이패드 유비트 리플랙비트가 되어서 이걸로 롤할 생각은 하지말자.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서 한다면 태블릿의 휴대성은 스스로 갖다버리는 꼴이 되고 와이파이로 하면 연결이 굉장히 끊긴다.
이렇게 해서라도 해야하는 환경이 아니라면 하지말자. 뭣보다 팀에게 민폐다.요즘은 usb c타입이형이 나와서 유선인터넷 키보드 마우스같이 사용 가능한 것도 있으니 그거 사서 하면 된다
마우스 대신으로 fps 게임에 써봤는데 존나 홱홱 돌아간다. 보통 오버워치를 감도를 40에 맞춰놓고 하는 편인데 아무리 줄여놔도 존나 빠르게 돌아간다. 걍 마우스 쓰자.
사실 태블릿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입력 조작이 필요 없이 터치 혹은 클릭으로만 진행되는 미연시가 제일 좋다. 고로 태블릿으로 게임이 하고 싶다면 미연시를 하자.
대통령 연설문을 수정하는데 쓰기도 한다
OS 별 태블릿들의 특징[편집]
윈도우 태블릿 >>>>>>>> 아이패드 >>>>>>> 넘사벽 >>>>>>>> 안드로이드 태블릿
- 안드로이드 태블릿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태블릿PC는 사실상 화면이 큰 스마트폰이나 마찬가지다. 스마트폰에서 거의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서 이전까지 태블릿PC를 써보지 않은 사용자도 수월하게 쓸 수있다.
넥서스7처럼 저렴한 제품을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일부 프리미엄 제품은 아이패드보다 훨씬 창렬이다.
스마트폰에 비해 커롬이 잘 없다. 넥서스를 제외하면 태블릿용 커롬은 없다고 보면 된다.
과거 안드로이드는 태블릿에 최적화되지 않아 많이 불편했다. 한때 태블릿 전용으로 허니콤이라는 괴랄한 OS를 달고 나왔었는데 플레이스토어(당시 안드로이드 마켓) 어플마저 호환이 안 됐다. 이후 버전부터는 스마트폰 전용과 태블릿 전용이 통합되었다.
급식이나 학식들이 공부한다고 부모한테 사 달라고 해서 사고 난 뒤 한 달 뒤면 야동보는 기계가 될 것이다.
아이튠즈를 거치지 않는 동영상 인코딩 때문에 애니 좋아하는 파오후들이 잘 사용한다. 아이폰 사용자인데 안드로이드 폰을 갖고 싶기도 해서 토렌트도 되고 야동 저장도 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하나 샀는데 ㄱㅆㅅㅌㅊ. 니 개인정보가 이미 공영정보가 되었다면 싼맛에 화웨이나 짱깨제 태블릿도 나쁘지 않다. 어차피 구글에 개인정보 기부하고 있으니 아무 상관없다. 단, 화웨이 제품은 중국 본토 판매용은 사지 말 것. 수출판은 상황이 낫지만 중국 본토 내수용은 지좆대로 파일을 검열한다.(모 p20 중국내수용 사용자가 폰에 저장해놓은 영상이 갑자기 날아간 사례가 있음) 좆만한 아이폰 보다가 태블릿 화면 보니 10인치 화면이 너무 좋다.
근대 요즘은 윈도우 태블릿 구매하 는게 애매해짐. 이유가 마소가 8인치 9인치 10인치까지 윈도우10 무료로 해 준다고 해서 비싸던 윈도우 태블릿도 저렴해지고 또 호환성 같은 것 때문에 윈도우 태블릿 구매하는 사용자들이 많았다. 물론 대다수는 짱깨산이라 내구성이 존나 쓰레기다.
짱깨산은 무조건 걸러라. 내구성 존나 걸레고 소프트웨어 최적화도 존나 애미없다. 삼성탭은 탭 s 시리즈 말고는 비추한다. 요즘 나오는 탭 a 시리즈는 짱깨산 odm을 팔아먹고 자빠졌다.
요즘은 카톡 된다. 근데 갤럭시 탭 시리즈만 해당된다.
- 아이패드
업무나 서류 작업에는 안드로이드보다 불편하지만 그냥 개인이 가지고 놀기에는 제일 좋다.
그리하여 업무나 서류 작업 문제를 해결한 아이패드 프로를 내놓았으나 이거 살 바엔 서피스 쓰는 게 훨씬 낫다.
ㄴ하지만 그림쟁이들은 아이패드 프로가 꽤 유용하다고 한다.
안드로이드에 비해 패드에 최적화된 앱이 많은 것이 장점이다. 개발자가 귀찮아서 카카오톡같이 패드 버전을 따로 제작하지 않으면 UI가 아이폰에서 크기만 커진 쓰레기가 된다.
아이튠즈를 통한 동영상 인코딩이 불편하다.
아이튠즈 없이 그냥 vlc어플 받아서 아이펀박스로 넣어서 하면 된다.
자세한 것은 아이패드와 각 세대별 항목을 참조하자.
- 윈도우 태블릿
범용적인 윈도우를 탑재해 호평을 받고 있다.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던 OS이기 때문에 친숙함이 장점이다. 하지만 타 OS에 비해 아직까지 스토어 활성화가 덜 된 점과 기존 UI와 모던UI의 이질감이 단점이다.
펜을 지원하는 모델들 대다수는 MPP 2.0을 지원해서 번들 펜이 쓰레기같으면 서피스 펜이나 와콤 뱀부 잉크를 사서 쓰는 것도 가능하다.
가격대가 20만원대 중국산부터 최고급인 서피스까지 다양하다. 윈도우에서 쓰는 오피스 전체 지원에, 일부 고사양 태블릿은 온라인 게임이나 패키지 게임도 가능하다.
펜을 지원하는 컨버터블 노트북 역시 뒤로 꺾으면 태블릿마냥 사용할 수 있다. 1kg 중반 정도 하는 물건은 가오용으로 용도가 제한되어서 그렇지.
- 듀얼OS 태블릿
안드로이드의 소비성 컨텐츠, 윈도우의 생산성을 합친 태블릿.
- 인텔 레노버 태블릿
성능만따지면 가성비가 좋은 편이나 유리몸이다. 조심해서 사용하자.
- 크롬OS 태블릿
요즘은 크롬OS가 탑재되어서 나오는 컨버터블이나 태블릿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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