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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속타의 홈구장. 박병호가 매우 싫어하는 구장으로 유명하다.

미국 지리를 어느정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미네소타는 존나게 춥다. 윗동네 토론토보다도. 그런데 야외구장을 지었다.

그 전구장이 메트로돔으로 돔구장인걸 감안하면 아쉬운 선택으로 왜 미네속타가 미네속타인지 보여주는 구장이다. 4월, 9월에 존나 추워서 관중 동원이 힘들다.

사실 돔구장을 짓고 싶었는데 그놈의 돈이 없어서 결국 야외구장으로 지었던게 결국 재앙으로 다가온 것이다.

메이저 구장들이 다 그렇듯 여기도 구장이 쓸데없이 크며 특히 우측펜스가 높아 좌타자들에게 불리하다.

반년만 뛰었던 박병호는 여기서 466ft 짜리 대형홈런을 치기도 했다. 이후 넬슨 크루즈가 490ft로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