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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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게임에서 자랑할게 없을 때 내세우는 것. 겜알못들이 꼴에 IGN 빙의해보겠다고 맨날 들먹이는 것.
게임 비평도 못하는 잼민이들이 신작게임 영상 댓글에 분탕을 치며 들먹이는 단골 요소중 하나다.
ㄴ 작성자 학창시절 처맞을때 일찐들이 맨날 들먹이던 것.
ㄴ 블빠
본론[편집]
애초에 영화나 광고에서도 효과음 담당하는 전문가가 있고 그 전문가가 맞는 씬이나 무언가를 베는 씬에서 효과음을 넣는게 그럼 타격감이라는 개념이 없는데 억지로 쳐넣겠냐?
뭔가를 맞았을 때 아 저걸로 저 놈을 쑤셨구나, 팼구나가 직관적으로(게임이라면 특수효과와 사운드, 영화라면 출혈과 사운드)보이게 해야 되는 거지.
굳이 타격감이라고 딱 잡아서 할 순 없어도 무언가와 상호작용을 했을 때 느껴지는 리얼리티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림 존나 못그리는 애가 야짤 그려서 가슴만지는 장면 그리면 엉망인데 육덕진 그림체 가진 애가 가슴 더듬으면 꼴릿한 것처럼.
보통 표적은 블리자드 게임이지만 이렇게 지적받은 게임 치고 진짜 망한 게임은 없다.
블딱충들은 최근 몇 년 동안 타격감이 없는 블리자드의 게임들을 하다 보니,
타격감이 없는 고급수면제, 고급여관, 고급시계 같은 게임을 선호하게 되었다.
그 중 고-급 여관은 그나마 타격감이 좋다. 고급시계도 어느정도 있긴 한데... 히오스, 좆2 좆좆좆좆3 은 진짜 타격감이 없다.
무슨 RTS에서 타격감이에여? 이럴지도 모르지만 (본인은 중증 프라디언이니 플토를 예로 들면) 스1의 경우는 리버 스캐럽에 SCV가 치익-쾅! 하고 터지는 이펙트,
스톰 빠지직 지지면 히드라가 흐어아아아아 하면서 녹는 소리나 이 새끼들이 치고박고 미친듯이 싸우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오는 이펙트가 많다.
근데 좆2는? 존나 화려하기만 하지 누가 누구를 때리는지도 모르겠다. 싸우고 있는건지, 누가 뒤진건지도 모르겠다.
그냥 눈만 존나게 아픈 그래픽 효과만 모니터에서 튀어나오는 것 같다.
적절한 효과, 타격감은, 유저의 생각을 방해하고 단순 몰입에 빠지도록 한다.
영화의 예를 들어서, 적절하게 브금이 깔리는 좋은 영화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지만,
영상이나 스토리에 맞지 않는 연출, 브금을 까는 영화를 보게 되면, 생각을 하며 감독의 애미 존재 유무를 점검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때문에 머리를 비우고 학살이 목적인 게임 등에서는 타격감이 1순위이며, 그 외의 목적이 있는 MOBA, TCG 등의 전략 게임은 타격감이 없어도 괜찮은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스마이트. 역으로 타격감이 좋으면, 게임 수명이 길어진다.
어릴 때 애미, 애비한테 쳐맞던 감각을 잊지 못한 놈들이 찾는 것이다.
생생한 타격감을 원한다면 지금 ATM으로 달려가 부모님 통장에서 0 하나를 없애주면 삼도천 급 데미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운 좋으면 그대로 삼도천을 건너갈 수도 있다.
고막이 성감대인 놈들, 힉창시절 급우들에게 두드려 맞던 타격감이 그립다면 킬링 플로어2 를 해보자.
현중이 형은 여친 갈비를 타격하며 짜릿한 손맛을 느낀 걸로 전해진다.
근데 너희가 찾는 타격감은 한 대 때리면 전 세계 부모가 뒤지거나 아니면 면봉 하나 휘둘렀는데 그 주변 지역이 초토화되는걸 원하는 것이다.
소리는 물론 시각적 효과도 한몫한다. 프로 레슬링에서 접수를 해주는 선수들의 곶통스러운 표정과 몸짓을 보자.
타격감이 존재하려면, 처맞는 상대가 적절한 타이밍에 꿈틀거려야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액션 게임에서만 그럴 뿐, 대부분의 FPS 게임에서는 총알을 맞은 사람이 아무런 경직이 없이 자세를 꼿꼿이 유지한다.
도끼나 칼 갖고 때려도 그렇다. 그래서 피가 터지는 잔인한 효과를 넣거나, 드물게 악! 읔! 악! 하는 신음을 집어넣는다.
또 저 멀리 있는 적을 쐈는데 픽픽 거리는 소리가 귀 옆에서 바로 들리는, 놀라운 음향학적 기적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대놓고 현실적인 게임은 내가 저놈한테 쏘는데 맞는 건지 안 맞는지 알 수가 없다.
솔직히 타격감이 아 내가 얘를 후리고 있구나~ 하는것만 느끼게 해주면 되는 것 같다.
닥치고 갓 오브 워(PS4)해봐라. 타격감이 뭔지 알 수 있다.
타격감은 당신의 학창시절 타격감으로 대체되었다.
사족[편집]
전문적인 게임기는 대부분 진동기능을 집어넣는다.
표절어택2 에서는 타격감 찾는 틀딱충들을 위해 총을 맞으면 한 바퀴 공중회전한 뒤 나가떨어지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시스템을 적용했으나, 좆망하고 말았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편집]
배틀물에 있어서 속도감만큼이나 가장 중요한것.
말 그대로 만화 내에서 어떠한 캐릭이나 물건이 물건이나 캐릭을 때렸을때 '때렸구나' 란 느낌이 든다면 그게 바로 타격감이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소리도 중요하다.
굳이 배틀물이 아니더라도 타격감이 개쩌는 작품이 있다. 예전 톰과 제리보면 타격감이 쩔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