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친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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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시노노미야 친왕비 키코 紀子 秋篠宮文仁親王妃紀子 / Akishinonomiya Princess Kiko 일본의 친왕비 | |
인물 정보 | |
생년 월일 | 1966년 9월 11일 (53세) |
출생지 | 일본 시즈오카 |
국적 | 일본 |
직위 | 일본국의 황태제빈(왕자빈) |
부모 | 가와시마 타즈히코(아버지) 가와시마 카즈요(어머니) |
형제 | 가와시마 슈(남동생) |
배우자 | 후미히토(1990~) |
자녀 | 마코(장녀) 카코(차녀) 히사히토(장남) |
개요[편집]
일본의 황태제 후미히토의 배우자.
흔히 "키코 비" 혹은 "키코 왕자빈"이라고도 불린다.
히사히토의 엄마이기도 하다. 아들과는 40세 차이.
갑질[편집]
부부가 쌍으로 양아치짓을 하는 것으로 유명해서 남편 후미히토와 마찬가지로 신나게 욕먹고 있는 인물이다. 조현아나 조현민 뺨치는 갑질로 유명한데, 그 악행은 다음과 같다.
- 본인 궁가인 아키시노노미야 궁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거의 갈궈대는 걸로도 유명한데,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그야말로 이명희 빙의해서 온갖 폭언, 욕설, 인격모독을 해댄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그만둔 궁저 직원이 한둘이 아닌데, 이런 식으로 계속 갑질이나 폭언을 해대다가 나중에 히사히토 결혼은 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저렇게 양아치인 시어머니 밑에서 시집살이 하고 싶은 여자가 있을지.
- 심지어 3살 연상의 손윗동서 마사코 황후에게 대놓고 정신병자라고 조롱했던 전적이 있다. 물론 본인이 황실에 시집온 건 3년 정도 더 빨랐다지만 그래도 손윗동서인데다가 본인보다 언니인데 그 지랄을 떨었다는 것.
- 아들인 히사히토를 너무 억압한다고 한다. 한창 초중딩의 아이인데 어떻게든 좋은 대학 보내려고 하는 것인지 아예 놀지도 못하게 한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라도 성과가 나오면 좋겠지만 딸들이나 남편의 전례도 있는데다가 여태까지 성적표나 작품 같은게 제대로 나온게 없다보니 히사히토도 공부하고는 거리가 먼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나오고 있으며 엄마의 극성 때문에 가큐슈인이 아닌 다른 중학교에 진학 했다가 테러미수 사건을 겪었고 그 테러미수의 여파로 인해 운동회가 취소되고 학부모들이 불안감을 표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런 탓에 멸칭을 주자면 풀네임으로 가와시마 기레기라 볼 수 있다. 마침 이름을 한국 한자음으로 하면 기자고 하는 짓이 그러니 확실하다.
이후[편집]
한참 큰딸 마코 공주의 결혼 문제가 터지기 전부터 이런 이야기가 흘러나오다가, 결정적으로 마코 공주 결혼 문제로 일본 내에서 난리가 났고, 심지어 아키히토가 생전 퇴위를 하면서 나루히토가 천황이 되어 그야말로 후미히토 일가는 새가 된 상태다. 국민 여론을 이유로 나루히토가 자신의 외동딸인 아이코 공주를 황태녀로 삼겠다고 해버릴 경우, 진짜 이 집안은 새가 되는 것이다. 황실의 인원 부족을 어느정도 해결하는 동시에 후계자를 한명이라도 늘리기 위해서 1945년 항복 직후에 벌어진 직계가족을 제외한 황실 구성원의 평민화 직전까지 황실의 구성원 이었던(즉 '신적강하'를 당한) 구 황실 방계나 친척과 혼인을 맺게 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데 마코 공주는 남자친구하고 결혼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카코 공주는 내가 만나는 사람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키코비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 반대로 아이코 공주의 경우 이걸 결행하면 여자라서 황위계승이 어렵다는 약점이 커버되어 후계구도가 더 굳건해질 수 있어서 후미히토 일가로서는 진퇴양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