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바다쇠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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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서는 역사시대 이후로 멸종된 생물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생물들은 본래 자연속에서 매우 평화롭게 살았지만 자연재해나 좆간들의 깽판으로 인해 흔적도 없이 사라져 현재 IUCN으로부터 절멸 판정을 받은 생물들에 대해 다룹니다. 일단 故생물의 띵복부터 빌어주도록 합시다. |
어째 멸종된 동물들보면 하나같이 좆간에게 겁이없고 호기심이 많던 새끼들이 많다.
역시 동물들에게 좆간은 믿고 거르는게 답인듯
현재 영어로는 Great Auk이라고 불리는 멸종된 동물.
사실 펭귄의 원조다. 'penguin'이란 단어가 원래 얘들을 가리키던 건데 남극에서 비슷하게 생긴 새가 발견되면서 얘네한테로 옮겨진것.
북대서양지역에서 살던 동물인데 고기도 맛있고 깃털도 부드럽고 알도 맛있고 해서 존나 학살당했다.
멸종각떴을 때 사냥금지령이 내려졌지만 미개한 선원[1]이 마지막 한쌍과 그들이 낳은 알들을 뽀개면서 멸종당했다.
- ↑ <보물섬>같은 소설에서 나오듯 저당시엔 못배운 새키들이 배타러 많이 갔었다. (물론 많이 배운 새기들 사이에서도 "내가 저 동물의 씨를 말리는 업적게이질을 하겠다"는 미친 생각을 드러내도 "와 개쩐다"고 칭송하던 미친 시대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