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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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존나 답니다. 혀로 느끼는 단맛이든 돈을 존나 펑펑 쓰는 것이든 확실한 건 너의 육체 및 정신 건강에는 안 좋으니 피하는 게 답입니다. 당뇨병 걸릴라...

등킨 드나쓰와 경쟁하고 있는 도넛 프렌차이즈 업체

동넨머튽께서 본인이 먹으려고 국내에 런칭했다. 거짓말같지만 ㄹㅇ이다.

다른 도넛점처럼 종류별로 여러개 팔고 커피랑 이것저것 다판다

근데 그중 제일 맛있고 잘나가는게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어느곳이든 똑같겠지만 한조각에 1200원인데 1+1하는날에 가격 비교를 하면 개당 500원이다 뻥튀기값 시발

우유나 커피랑 같이 먹으면 존나 맛있다 근데 계속먹으면 파오후+당뇨+충치라는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받게 된다

근데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다만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모르는 사람도 꽤 많더라

인지도가 등킨드나쓰보다 낮은듯?

ㄴ 그럴수 밖에 없는게 등킨이랑 크리스피랑 매점 차이만 거의 8배 정도 나서 그럼

아몰랑 맛있으면 된거지

알바는 비추다. 남간에 모든 직영점이 대우가 좋다는 글이 있던데 구라다.

빵 생산 알바하는 형이 생산쪽은 들어가지 마라고 하던데 정말 힘들다. 좆데 계열답게 텃세도 심하고 내가 했던 곳은 매니저들이 인성이 없었다. 매장 카운터는 그냥 음료 만들면 되는 거지만 NC나 좆데 마트같은 대형마트에 있는 행사매대알바는 눈치 존나게 보인다. 캐셔아지매들 계산 보조나 바구니나 카트 안치워주면 마트쪽에서 어떻게든지 알바가 한번이라도 실수할 때 태도 좆같다고 보고 해버려서 매니저한테 탈탈 털림. 행사매대마감알바는 휴식시간은 있어도 판매한다고 못쓰고 급식도 없다. 어떤 인간은 늦게 들어와도 계급 높다고 완장질하고 별 미친 놈을 많이 봄.

행사매대는 직영점마다 케바케이긴 한데, 아무대로 혼자 근무하다 보니 감시하는 사람이 없다. 때문에 마감때 판매량 저조하면 진짜 개거품물고 gi랄을 한다. 잠수타는 애들도 많이 봤다 도넛 남은거는 다 폐기하는데 근무하는 아지매들이 하나 얻어먹을라고 하이애나 처럼 몰려온다 친한 아지매면 그래도 기분좋게 주는데 말도 없이 가져가는 좆같은 개씹뚱떙이 아줌마도 있음

동국대학교 학생회는 이게 없으면 선거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