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츠치 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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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에 나오는 거유캐릭터
마유리 의 부관이다
이시다 우류와 마유리가 싸울 때 마유리가 네무를 자신의 딸이라 언급했는데 천년혈투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네무는 마유리가 만들어낸 일종의 인공생명체로써 어쨌든 마유리 본인이 네무를 만들어냈으니 네무를 딸이라 여기는 듯 하다
네무의 원래 이름은 네무리 7호
네무리 1~6호까진 모두 실패작이었는지 얼마 안되 줄줄이 죽어버렸고 네무리 7호가 유일하게 성공하여
마유리가 너무 기쁜 마음에 네무에게 자신의 성인 쿠로츠치까지 주고 딸이자 부대장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근데 마유리는 네무를 자신의 딸이라면서 온갖 약품의 실험체로 쓰거나 고기방패로 사용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네무의 복부를 걷어차기도 하고 네무가 칼에 찔려 죽어가도 방관한다
마유리는 네무를 매일같이 괴롭히지만 한번도 화내지 않고 마유리님이라고 존칭을 붙여준다
최신편인 천년혈투에서는 유하바하 친위대 슈츠슈타펠 중 하나인 페르니다와 싸우던 마유리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페르니다를 죽인다
페르니다를 죽이긴 했지만 네무 역시 한 무더기의 고깃덩이가 되어 사망하였다 마유리도 충격을 받은 듯 하다 물론 애초에
네무는 마유리가 만든 작품이니 다시 만들면 되긴 하다
그래서 마지막 화에 로리같은 애를 만들어서 데리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