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사키 잇신

쿠로사키 이치고 애비이다. 이치고랑 맨날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아옹다옹한다. 처음에는 호로도 못보고 귀신도 못보고해서 평범한 인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전 10번대 대장으로 란기쿠랑 토시로 직속상관이기도 했다. (생각해보면 루키아 또한 20년 전에 이미 사신이긴 했었는데 수차례 잇신을 보고도 과거 대장이었다는걸 눈치 못했다는건...)

호로나 귀신을 보지 못한건 자신의 아내인 마사키를 살리기 위해 사신의 힘을 없애버려서 그랬던 것으로 이후 다시 힘을 되찾은것

ㄴ 정확히 힘을 찾은 건 마사키 안에 있던 호로가 이치고에게 옮겨갔고 이치고 안의 호로가 활성화되서 사신의 힘으로 호로를 막던게 끊어져서 다시 되찾은거다.

평범한 인간이 된 탓인지 20년전 대장이던 시절과 비교했을때 사신임에도 불구 인간이 나이먹는것처럼 나이를 먹어서 아재가 되었다.

근데 별 활약이 없다. 마지막 결전 때도 류켄과 같이 올라왔는데 류켄은 화살촉이라도 전달해줬지 얘는 한 거 없다. 그래도 마누라 원수 갚는 거 보러 온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