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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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 심취하여 포스의 다크사이드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내가 니 애비다. 파오-- 후-- 파오-- 후-- |
콰이곤 진 (Quigon J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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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다이,꼬치구이 |
주로 활동하는 곳 | 제다이 사원 |
특기 | 일찍 뒤짐,누군지는 몰라도 반드시 찾아내서 죽임 |
스타워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오비완 케노비의 스승이다. 신상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꼬맹이가 미디클로리언 수치가 존나 높다고 카운슬에 데리고 가서는 제다이 사원에서 교육시켜 달라고 요구하며
"(당시 파다완이었던)오비완은 더 이상 가르칠 게 없다. 난 이 아이를 키우겠다"면서 오비완을 버리겠다고 대든다. 이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하면 정말 민폐다.
ㄴ다만 이 양반은 본인이 아나킨을 직접가르치려 했으며 아나킨본인도 훗날꾸준히 콰이곤을 찾았다. 오비완과 아나킨 보다는 이 양반과 아나킨의 궁합이맞았던걸 보면 다스몰에게 어이없이죽지않고 아나킨의 스승이됐으면 아나킨이 시스쪽으로 넘어갈일은 없었을수도..
여기서 오비완이 어이가 없는데도 꾹 참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어쩌겠나.. 한 방에 골로 가기 싫으면 이 놈 말을 들어주는 수밖엔 없었다.
그러나 권선징악이라고 했나.. 제자와 함께 다스 몰과 싸우다가 다스 몰의 라이트세이버에 관통당해 죽게 된다.
ㄴ그러고 지 딸 찾으러감
죽기 전까지 꼬맹이를 가르쳐달라 하고 눈을 감는다. 정말 끝까지 자기 제자는 안중에도 없다.
배우 빨에 비해 너무 허무하게 갔다고 생각한건지 나중에 포스의 영이 되는 법을 최초로 터득했다고 나온다.
다만 불완전해서 유령 모습으로 나타날 수가 없다. 즉 공기라는 것.
클론워즈 3D에도 잠시 등장. 여기서는 특수한 상황이어서 제 모습의 포스의 영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