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서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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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코드 꽂는 그곳이 아니다 좆병신들아.
전기를 축적하는 역할을 한다.
존나 둥글게 건전지처럼 생긴게 회로에 꽂혀있으면 그게 이거다.
보드가 맛이갔는지 아닌지 보려면 이 컨덴서를 보는게 가장 빠르다. 컨덴서 머가리엔 홈이 파여있는데 만약 컨덴서가 아흐윽 가버렷! 하면 내용물이 부왘 늘어나는데 이때 홈을 따라 잘 망가져서 아헤가오 더블피스 짓는다. 운이 좋으면 이 컨덴서만 교체하면 보드를 살릴수도 있다. 할줄 모르면 그냥 고이 보내 드리자.
전기를 일정시간동안 축적했다가 방전하는 것을 반복해주는 아날로그성 부품 평활작용도 해준다 고로 사용하면 노이즈가 감소한다 회로에 거의 없는때가 없는 필수부품중하나 종류가 다양한데 마일러,전해,탄탈럼,솔리드형,표면실장소자(smd-존나작다)형 등 다양하다. 위처럼 홈이 파져있는경우는 전해 콘덴서가 유일하며 이게 젤 많이 쓰인다. 하지만 주파수특성이 나쁘다. 전해콘덴서는 전해액으로 움직이는거라 수명이 있다.이를 보완하여 속을 고체로 바꿔 수명을 대폭 늘린 솔리드형이 있는데 컴퓨터에서 많이 찾아볼수있으며 대체로 겉이 매끈한 은색에 위쪽에 빨강이나 파란띠가 나있다. 마일러콘덴서는 주파수특성이 좋고 주로 작은용량으로 제조된다 안에 까보면 은박지가 종이와함께 돌돌 감겨있다. 탄탈럼으로 만든 콘덴서는 초저용량이 많다. 댜체로 갈색을 띈 노란색이다. 안에 까보면 별거없다. SMD형 소자도 당연히있는데 크기 약 1.5mm×1m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