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의 캐릭터.
코쵸우 시노부의 언니이며 살아있을때 화주(花柱)로서 귀살대의 지주였다.
츠유리 카나오가 노예로 저잣거리에서 팔리기 전에 이를 거두어 자신의 자매로 삼았다.
이후 상현의 2인 도우마와의 결투중 사망했다. 전투력 차이를 생각하면 당연한 일인데
운이 좋게 해가 뜨기 직전 사망하여 도우마가 도주했고 먹히진 않음
이후 시노부는 언니인 카나에의 성격을 따라하기로 하고, 언니의 복수만을 목표로 살아가게 되고 후에 지주의 자리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