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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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대 코만도[편집]
영국 육군이 세계 최초로 창설한 현대적 특수부대이자, 워낙 유명한 탓에 널리 모든 특수부대/특공부대를 뜻하는 일반명사가 된 단어이기도 하다.
1940년 초반에 나치 독일놈이 프랑스를 존나게 패자 이를 본 영국은 독일을 패고 싶었으나 프랑스 전선에서 존나 쳐맞아 보유장비를 잃어서 고심을 했다. 그러자 영국 육군은 보어 전쟁때 보어군과 민간 자원병의 소규모 습격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독일 점령지 해안에 기습 침투하여 타격을 가하고 빠르게 퇴각을 하는 부대를 창설한다. 부대명은 보어어로 소부대를 뜻하는 Komando에서 철자를 바꾼 코만도(Commando)라고 붙였다. Commando라는 단어는 이렇게 탄생되었다.
1942년에 유보트의 활동을 저지하고 노르웨이 해안에 정박한 독일 전함 틸피츠가 대서양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독일 치하의 프랑스 생 나자르 항구의 드라이 독을 파괴하는등 많은 활약을 했다. 이덕분에 히틀러새끼들은 코만도 놈들을 보이면 무조건 사살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러한 코만도의 성공에 영향과 자극을 받아서 영국군내에서 각종 특수부대 창설이 유행했다. 육군은 중동에서 전개했던 코만도들을 중심으로 SAS를 창설했고, 해병대도 육군 코만도의 도움을 받아 해병 코만도 부대를 창설했다. 2차대전 이후엔 해병대 소속으로 재탄생한 SBS도 처음 창설은 2차대전때 '육군' 코만도 소속으로 만들어졌던 부대였다.
2차대전이 끝나자 군 감축 정책에 따라 육군 코만도를 해체했고 이 이후론 육군 특수부대의 중심 역할을 공수특전단(SAS)이 쭉 맡게 된다. 원조 코만도인 육군 코만도가 해체되자 영국군에서 코만도라는 이름을 가진 유일한 부대가 된 해병 코만도는 60년대부터 해병 코만도를 확대시켜서 해병대의 거의 모든 보병부대를 코만도 부대화시킨다.
영화 코만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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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영화
주지사님이 혼자서 M202 로켓런쳐를 들어서 깽판을 친다는 내용이다.
후속작이 계획되었으나 주지사님이 거절했고 결국 각본이 수정되고 브루스 윌리스성님이 주연으로 낙점이 되서 코만도는 결국 다이하드 시리즈의 전신이 되었다.
ㄴ 이건 아놀드의 대국적이지 못한 판단이었다. 이것도 시리즈물로 나왔더라면 나중에 람보 & 코만도라는, 헐리웃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전쟁영화가 나왔을 것이다.존 람보 대위와 존 매트릭스 대위가 힘을 합쳐 적과 싸우는 전쟁영화인데 둘이 힘을 합쳐 쓰는 필살기가 예술이었을 것이다. 브루스 윌리스성님은 그냥 죽어야 사는 여자 2나 찍으라 그래.
니코동에서 필수요소다 카더라.
코만도라는 제목 때문에 주인공 아놀드가 영국의 코만도 부대 출신인줄로 아는 사람도 있는데, 아놀드가 연기한 주인공 존 매트릭스는 미국인이고 미국 특수부대인 델타 포스 출신 설정이다. 참고로 영화 제목 코만도는 특정부대를 말하는게 아니라 '특수부대'라는 일반 보통명사로 쓰인거다. 즉 한국말로 한다면 영화 제목이 '특수부대' 혹은 '특공대' 인 셈.
갓영화라 하긴 애매해도 유쾌한 장면이 많아서 상당히 재밌다. 사실상 테이큰류 영화의 원조.
NC의 평이 딱 잘 어울리는거 같다.
"이 영화에 뭘 바라셨어요? 아놀드 영화잖아요? 일부러 아놀드 영화처럼 만든 작품처럼 보일 정도로.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죠. 멍청한 장면도 있지만 멍청한 재미가 있잖아요."
라이벌로 람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