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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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총을 휘어서 쏘는 무기를 뜻한다.
천조국과 이스라엘이 합작해서 만든 회사인 코너샷 홀딩스(Corner Shot Holdings LLC)에서 만들어진 무기 혹은 무기 체계를 일컫는 것으로 사격자의 신체를 엄폐물에서 노출 시키지 않는 채 사격하도록 만들어진 무기이다.
개발동기[편집]
그 이전에도 독일,소련에서 각각 StG44와 PPSh-41 같은 총기들을 이용해서 비슷한걸 만들어 냈으나 결국 제대로 쓰지도 못해보고 사장되었다. 독일에선 크룸라우프(krummlauf)라고 불렸으며 이름 뜻은 곡사 총열이였다.
그리고 천조국에서 개발 되었던 일종의 강화복 체계였던 랜드 워리어 시스템에도 비슷한 컨셉이 있었으나 결국 랜드 워리어가 무산됨과 동시에 이것도 빛을 못봤다.
그래도 '엄폐물에서 노출 시키지 않고도 사격한다'라는 컨셉은 필요했으며 기존의 제식 소총의 일부분만 내놓고 사격을 시도 한 것도 있지만 사격자 시야의 한계 때문에 명중률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결국 2003년 혜성 같이 나타난 코너샷 홀딩스 라는 회사에 의해 나타났으며 기존의 총열을 휘는 게 아닌 총열을 좌우로 구부릴 수 있는 거치대를 만들어서 그것을 총에 설치 한다는 아이디어였다.
원리[편집]
거치대로 인해 총열을 좌우로 돌릴 수 있으며 이걸 이용해서 사수는 엄폐물 뒤에 숨은 뒤 목표물을 겨냥하게 된다. 그외에도 카메라가 추가 되며 사수는 총 옆에 붙어있는 캠코더 같은 것으로 카메라에 비춘 전장 환경을 감시 할 수 있다. 그리고 적을 발견 한 뒤 권총만 내밀고 이것을 기계로 회전 시켜서 겨냥 한뒤 방아쇠를 당기면 끝
원리만 봐도 참신한 무기이다.
종류[편집]
기본형은 미군의 제식 권총인 베레타 92가 제공되며 그외에도 SIG P226, 브라우닝 하이파워 그리고 글록 시리즈와 같은 권총들도 호환하게끔 만들어졌다.
머한민국에서도 자체 개발한 것도 있는데 이쪽은 K-5 권총과 호환된다.
권총 말고도 다른 종류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예를 들면 40mm 유탄발사기를 단 '코너샷 40' 모델이라든지... 돌격소총탄을 사용하는 돌격 권총을 이용한 '코너샷 APR(Assault Pistol Rifle)' 그리고 300mm 이상의 철판을 뚫는 60mm 구경의 대전차무기 RGW-60를 기반으로 독일의 Dynamit Nobel Defence社와 합작한 코너샷 판저파우스트(Corner Shot Panzerfaust. CSP) 등 종류는 좆나게 많다.
한계[편집]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것은 구하기가 존나 어렵거나 존나 비쌉니다. 이 문서는 존나 비싸고 물량도 존나 적어서 죽을 때까지 절대로 사지 못하는 물건을 다룹니다. 물량이 나와도 너는 예판 당첨도 안될 거고 수요가 많아 구하지 못하니까 그냥 포기하십시오. |
누가 아니나 다를까 이런류의 무기들 답게 가격은 한화 기준 400만원대로 비싼 편이며 M16 소총의 가격(한화 40만원)보다 10배나 비싸다. 다른 사양으로 올라 갈수록 더 비싸진다. 비싼 가격 탓에 어떤 미군은 소총의 도트 사이트 옆에 거울을 달아서 명중률을 높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무기가 남아 있는 이유는 전사당한 군인을 대신해서 인력을 선발 후 양성 하는 것보다 싸고 빠르게 먹히는 것 때문이며 어느 분야나 그렇지만 군인에게 실전경험은 금과도 같은 경험이며 실전 경험을 많이 갖춘 군인이 전사하는 것은 엄청난 인력 손실이기도 하다.
이런 측면에서 군인들에게 좋은 장비와 무기를 지급하는게 싸고 빠르게 먹히는 것이며 보급도 잘해야 실전 중 또는 실전 이후에 '전쟁 좆같이 하네 이 헬국가는 뭐라도 하는게 없냐'라는 생각을 들지 않게 된다. 인력을 많이 생산 해봤자 부상 치료비나 국가유공자 지원금 및 대우 등 비용이 많이 들어갈 뿐이다.
물론 이런 무기들을 보급하는 것도 돈이 당연히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