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우로스 전쟁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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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다이어노무 새퀴들아 너그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가 지금 아가님들 들고 네 놈 대가리를 다 날려버리겠어!

ㄴ좆병신새끼 설명을 해놓으라니깐 ㅉㅉ

도벤등 한국 도타판에서는 정글크립새끼라고 조롱을 받는데. 그건 그냥 밈일뿐이다 그것도 조또 재미없는밈이다.

신캐시절 갓갓킹이라는 말이 부족한 역대급 사기캐였는데 너프를 처먹어서 약해졌지만.

씹고인시절때도 잘컷을경우 켄타 한마리에 소몰이 당할수 있는 강캐다.

Q의 선딜이 좆병신이라 너프후 프로씬에서 안쓰였고 6.88에서는 능력치상향에 반사뎀 강화도 쳐맥였건만 여전히 고인이었다.

하지만 점단을 버리고 이니시에이터가 아닌 캐리로써 운용되기 시작하면서 무시무시한 깡패가 되었다.

이렇게 잘만크면 개사기인점은 초기 너프이후에도 마찬가지였는데 한국에서는 정글크립 밈으로 조롱을 당하니 뉴비들에게도 좆병신이라는 인상이 남게된다.

점단안가고 바로 탱템에 타라스크 둘러대면 몸만 대줘도 진형파괴다.

반사 만렙인데 타라스크 한두개 든 켄타는 때린새끼가 먼저뒤질정도라 때리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가만히 서있다가 존나긴 선딜을 자랑하는 Q에 맞으면 체면도 상하고 스턴도 길고. W맞으면 아프고. 뛰어다니기만 해도 압박이다.

성격에 문제있는새끼들은 이더 다곤에다가 더 즐겜을 추구하는 애들은 렌즈나 베일도 가는데 당연히 렌즈 베일가면 리폿각이다. 병신새끼도 아니고.

이더 다곤을 가는경우는 누킹하나는 제대로라서 흥하면 나쁘지 않지만 괜히 따라할 필요 없잖아?

상대하기 껄끄러운애들은 퍼지처럼 끌고가서 다굴빵놓게 하려는 새끼나 켄타를 스택쌓는 용도로 생각하는 잘큰 슬라크와 걍 존나 누킹쎈새끼들 한테는 그닥 강한모습을 보이지 못한다.

근데 진짜 6타라스크를 가도 유일하게 트롤소리 안들을 놈으로써 6타라스크라면 슬라크건 뭐건 단신으로 이새끼 잡겠다는 놈은 사라진다.

한타상황에서 켄타를 이더나 율로 무력화 시키고 상대방 네명을 터뜨리고 나면 켄타도 살아남기 힘들지만. 떠있는 순간에 몇명 끊지못하면 역관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