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오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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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대첩을 이끌었거나, 그에 준하는 쾌거를 이룬 세계 각국의 명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인물은 의로움과 지혜, 문무까지도 겸비하여 진정한 군인, 무인(武人)이라 할 만한 인물이기에 가히 본받을 만한 행적은 본받는 게 좋습니다. |
개요[편집]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에 등장하는 인물로 대중들에게는 제국의 모자란 똥별 똘마니에 지나지 않지만 사실 그는 은하계의 자유와 평화를 이룩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똘똘뭉친 반란 연합측 첩보원 이다.
행적[편집]
그는 제국의 폭정에 시달리는 은하계를 구하고 공화국의 옛 영광을 찾기위해 반란 연합에 가담하였다. 허나 제국군은 너무나도 강력했고 오젤은 반란군의 전황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목숨을 걸고 제국에 잡입 할 스파이로 파견 된다.
신분세탁후 반란군에서 갈고닦은 군사적 기질을 발판 삼아 제국군의 제독 자리에 오르는데에 성공하고 그런 그에게 마침내 유종의 미를 거둘 때가 찾아 왔다.
바로 제국측 수사 드로이드가 호스 행성에서 생명체를 발견했다는 것,
이대로 라면 주둔하고 있던 반란군 기지가 발각되기에 최대한 배이더경에게 얼버무리지만 옆에 있던 부하가 물고 늘어지는 바람에 일이 틀어졌다. 실제로 영화에서 베이더가 자리를 뜬 후 그 부하를 노려보는데 시기심에 찌든 상사여서가 아니라 사실 이 때문이었던것. 결국 제국군은 호스 행성계로 출정하고 보는 눈이 많아 반란군에 무선으로 언질을 주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그는 한가지 꾀를 고안해낸다.
바로 반군이 알아차려서 행성실드를 쳐놓을 만큼의 거리에 함선을 근접시키는 것. 이 계획을 실행 했다간 자신의 직위 박탈은 물론이요, 목숨은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탈 것을 알았지만 온 은하계에서 짓밟히고 억압받는 종족과 반란군의 전우들을 되새기며 결심을 굳힌다.
곧 그의 계획은 성공을 거두고 반군이 만반의 태세를 하자 그는 안도의 한숨을 돌릴틈도 없이 배이더경에게 통신이 들어온다. 오젤은 베이더에게 자신의 정체와 목적을 밝히고 장렬한 최후를 맞이하려 했으나...
성질급한 배이더는 말을 듣지도 않고 포스 초크를 시전하는 바람어 그는 그렇게 영화에서 빛을 발하지 못하고 비명횡사 해갔다.
제국의 역습 주인공 루크일행의 진정한 조력자는 란도가 아닌 오젤 제독님 이시다. 이분 아니였음 영화 20분도 안되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