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듀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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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구 NBA에서 포워드로 뛰고 있는 선수
피부가 깨끗하기로 소문난 선수이다
코비와 비견되는(물론 효율은 더 좋은) 21세기 최강의 득점원이자 NBA 역사에 남을 슬래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시절[편집]
2007년 NBA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시애틀 수퍼소닉스에 지명 후 데뷔했고, 이후 팀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연고지와 팀명이 바뀌었다. 팀 동료의 러셀 웨스트브룩과 함께 오클라호마를 캐리하는 선수 둘이 합쳐 평득 50점이 넘는다 듀란트는 206cm라는 큰 키인데도 외곽슛에 드리블 능력도 뛰어나다. 13 14시즌에는 정규리그 MVP도 받았다. 르브론 제임스의 뒤를 이을 정통 스몰포워드였지만 요즘 대세인 카와이 레너드가 있다 단점이 있다면 금강불괴인 르브론제임스에 비해 유리몸이다. 르브론 제임스에게 파이널 전적에서 밀리는 유일한 병신이다. 그 파이널 전적 어떻게든 하고싶어서 똥카레 밑으로 기어들어갔다. 불쌍한 서부룩...ㅠㅠ 우승못하면 평생 릅갈통 밑에서 기어다닐 예정이다.
ㄴ 네다릅퀴 뚝배기 깨져서 개박살 났죠? 여윽시 파엠 제조기니뮤ㅠㅠㅠㅠ 친한 동생 커리어를 위해 파엠 갖다 바치시는 르버지ㅠㅠㅠㅠ 올해는 파이널에서도 못만날 판 ㅠㅠㅠㅠ
장점, 단점[편집]
20년전같았으면 골밑에 있어야할 선수인데 진짜 특이종이다.
좆클라호마라는 스몰마켓의 한계로 좀 가려진감이 있지만 역대급 득점 머신으로 그야말로 타고났다. 타고난 키와 윙스팬으로 그냥 주구장창 꽃아넣는다. 신체적 조건의 한계로 드리블이 높다는 것과 백날해도 늘지않는 웨이트 정도가 약점이지만 그 외에는 정말 완전체이다. 내외곽 가리지않고 폭격에 순간스피드, 스탭 심지어 자유투까지 그냥 득점을 위해 태어났다. 타점이 매우높기때문에 작정하고 노려도 컨택트가 매우 어렵고 보폭이 존나 넓어서 간단한 크로스오버만으로도 수비가 나가떨어진다. 그냥 농구를 위해 태어난 피지컬이다. 속칭 효율갑. 긴말필요없이 3연속 득점왕이고 지금도 본인만 의향이있다면 아마 갓비님 잡으면 쏘던 시절만큼 득점할수있을 것. 수비도 매우 준수한 편으로 엄청난 스몰라인업인 골스에서 5번으로 뛰었어도 그럭저럭 버틸수준으로 커버력이 좋다. 물론 엠비드같은 괜찮은 빅맨나오면 좆털리겠지만.
가장 강력한 무기는 미들레인지 게임인데 이건 진짜 알고도 못막는 수준이다. 포스트업치다가 페이더웨이, 아이솔치다가 점퍼, 스팟업, 그냥 속공점퍼 등등 어떤 형태가됐든 듀란트가 가져가는 미들레인지의 위력은 반감시키기가 매우 어렵다. 높은데 정확하니까ㅋ 이 위치에 너무 위협적이다보니 또 바짝붙으면 보폭으로만 제끼고 고대로 림어택해서 찍어버리니ㅋㅋ
다만 얇은 프레임에서 기인하는 문제점으로 작정하고 앵기면서 피지컬한 농구를 펼치만 상당히 고전하는 모양새이고 4쿼터만 되면 체력방전으로 야투율이 상당히 떨어진다. 오클 시절, 특히 플옵에서 듀란트가 잔혹사를 겪었던것은 다 이러한 연유가 있다. 골스 유입들때문에 많이 세탁됐지만 오클 시절 듀란트의 플옵성적은 완전체라 보기엔 기복이 있고 심지어 개버럭한테 밀리는 날도 많았다. 골스 시절에는 커탐이라는 자원들 덕에 스패이싱이 매우 쾌적했으니 듀란트가 선호하는 조건에서 1옵션놀이를 할수 있어서 가려진감이 있다.
순둥이 이미지가 있지만 의외로 성격드럽고 언론에 할말 못할말 다하는 성격이다. 릅신이 사우스비치로 천도하실때 슈퍼스타가 모여서 우승하는걸 비아냥대는 트윗을 한적있지만 정확히 5년후 본인도 비슷한 짓을하는 쫄보짓을 시전했다.
서포모어 시절부터 같이해온 서브룩과 오랜시간 같이뛰었는데 씹따까리인줄 알았던 놈이 기어올라오고 볼호그짓하면서 경기 던져먹는 일이 늘자 도저히 못해먹겠는지 계약 끝나자마자 21세기 최강팀이라 불리는 골스로 튀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시절[편집]
오프시즌에 온갖 쌍욕과 쫄보라는 불명예를 얻었으나 좆브룩이 복불복으로 롤러코스터타는 반면에 듀란트는 효율왕답게 팀에 바로 적응하여 웃으면서 행복농구 중. 많은 늡갤러들로부터 착한 통수를 공인받았다.
16 - 17 플옵에서 날고기면서 골스시즌막판 연승덕에 떠올랐던 듀좆통무용론을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골스에서의 존재가치를 증명했다. 특히 2라운드 유타와의 승부에서 클러치에 강한면모를 보이며 에이스임을 증명.
그리고 우승했다. The 킹은 물러나고 새로운 킹이 탄생하였다.
파이널에서 역대 레전드들을 후까팰만한 기록을 작성하며 파앰수상. 특히 매치업 상대로 언제나 언더독인 그분을 상대로 폭격하며 현역 남바완 포워드가 누구인지 증명.
현재 이런 사기캐와 뛰면서 우승한번 못해본 '그 새끼'에대한 재평가가 활발하게 이뤄지고있다.
우승 한번하고 파엠까지 타니 현탐이 온 모양인지 개소리가 많아졌다. 비밀계정으로 전 소속팀 동료들의 뒷담화를 털었다가 들통나서 그나마 남아있던 선역 이미지도 전부 사라짐ㅋ
17 - 18 시즌들어서는 트래쉬 토크도 잦고 관중과 심판에게 개같은 제스쳐도 잦아졌다. 어떻게 참고 살았냐ㅋㅋㅋ
그 백미는 대 오클전에서 전 동료 서버럭이한테 개털리는 와중에 트래쉬토크하며 인성질한것. 좆나 찌질했다.
몇 번이고 수비에 집중하겠다는 인터뷰를 밝힌만큼 수비지표가 좋아졌다. 특히 블록. 다만 턴오버가 잦아졌다는건 흠.
정규시즌에는 커리의 부상이 잦았던 관계로 실질적인 1옵션룰을 수행하며 하드캐리했다. 플옵에서도 준수하게 활약하며 샌안과 뉴올을 광탈시키는데 일조. 컨파에서는 야투에 다소 기복을 보이며 예년만 못하다는 평을 들었으나 그래도 매게임 25는 꽃아주며 시리즈 역전에 공헌하였다. 분명 존나 잘하는데 딱히 기억남는게 없는것이 역시 미미한 새끼답다.
파이널에서 또다시 릅신과 매치업해서 또 두들겨팼다. 이번엔 아예 커리 파앰을 밀어줄정도로 여유가 있었으나 개좆리 지 스스로 걷어차면서 파앰수상
아무튼 그래도 릅갈통 대가리를 두번깨고 리핏에 성공하고, 두차례 파앰 수상 등 듀란트 본인커리어에 있어서도 가장 빛나는 시기를 보냈던것은 틀림없다.
18-19시즌도 순항하였으나 라이벌인 휴지통에게 골무국 광푸쉬를 받고도 패배하는등 팀 전력이 전반적으로 이전보다 약해졌고 미세하게 듀란트와 기존멤버들의 캐미가 안맞는게 눈에 보이는 시즌이었다. 심지어 그린과 벤치에서 언쟁을 벌이기까지하는등 듀좆통이 시즌종료후 골스를 떠날것이란 설이 유력해졌다. 그래도 좋은 개인성적을 기록하며 서부 2위를 수성하는데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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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플옵 2라에서 뜬금없이 종아리 부상을 당해 컨파, 파이널 4차전까지 결장하다 5차전에 간신히 복귀했는데 경기시작 12분만에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뒤져버렸다. 곧바로 뉴욕으로 떠나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아킬레스건 완전파열이 확정되었다. 차기 시즌은 완전히 날아갔으며 복귀한다해도 제 기량을 발휘하기 어려워졌다.
브루클린 네츠[편집]
19 - 20시즌은 통채로 쉬면서 벤치에서 리액션충 역할에 충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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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1 시즌 드디어 복귀. 이전 모습을 보기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을 뒤엎고 이전의 기량을 거의 회복한 모습읗 보여주고있다. 특히 공격력은 그대로다.
평득 30을 찍으며 팀의 공격을 견인하고 있으며 MVP후보에도 거론되고있다. 아킬레스 파열 이후 이정도로 회복된 예는 루디 게이 정도를 제외하면 전례가 없을 정도다.
다만 그럼에도 부상여파와 나이는 속이기 힘든지 수비, 특히 사이드스텝이 요구되는 가로수비에는 어려움을 겪고있으며 벼룩의 골밑허벌화에 디조던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책임지분은 있다.
하든이 벼룩에 온 뒤로도 도깨비같은 경기력을 보이고 수비가 정말 미칠듯한 허벌이라 역대급 빅3 치고는 성적이 낙제점이고 듀좆통 본인도 스찌소리를 듣는 빈도가 늘고있다. 특히 4쿼터에 힘을 못쓰는 모습은 오클 조루시절 듀란트의 그것과 매우유사하다.
특히 2,3월을 부상으로 아예 통채로 쉬다시피하며 팬들의 불안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후반기에 복귀해 팀을 동부선두로 캐리했다.
플옵에 들어와서는 왕년의 득점력을 선보이며 1라에서 보지통을 박살냈으나 그 과정에서 텀두순한테 더러운 파울을 자주보여 풍전스테이트 피가 어디가냐는 비아냥을 들었다.
2라운드 녹용전에서 역사에 남을 활약을 펼쳤다. 좆빙이 부상을 당하면서 듀란트의존도가 극심해진 시리즈가 됐는데 특히 5차전 50득 활약은 농구의 신이 내려온 경기였고 7차전 일리미네이션 경기도 연장행 버저비터를 터뜨리는등 49점 활약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하고 탈락했다.
12, 16년 올림픽에 이어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며 또 우승했다. 초반엔 부진했지만 곧 정상궤도를 찾고 폭격하며 우승의 1등 공신이 되었다.
21 - 22시즌은 좆빙새끼가 백신이슈로 사실상 아웃되면서 어려운 시즌을 이끌고있다. 룰개정의 영향과 자체부진 및 부상으로 혐털새끼가 전혀 백코트를 이끌어주지 못하면서 사실상 원맨팀 비슷하게 돌아가고있으며 12월 현재 리그득점탑을 달리며 말그대로 캐리하고 있다. 평균출전시간이 37분을 넘을정도로 혹사당하고 있는데 내성근 새끼는 어쩔수없다며 존나게 굴리고있다. 앰비티 후보 1위를 달리고있으며 12월 현재 연승을 혼자 캐리하며 팀을 동부선두에 올려놓고있는 중이다. 그냥 한마디로 농신모드이다.
11월에 서부라이벌 골스와 컨퍼런스 라이벌 시카고에게 가비지 패배를 내주긴했어도 12월 또다를 동부라이벌 필라를 클러치 하드캐리로 34득 11어시 8리바로 트더급 캐리를 하며 바르며 연승을 이어가는 중이다. 부상으로 빠진 하든의 공백을 매꾸고도 남을만큼 신들린 활약을 펼치는 중이며 앰비피 레퍼런스 1위를 달리고있다. 아킬레스 부상에 전혀 영향을 받지않는 거의 첫번째 선수가 될것같다. 월평균 평득 30에 리바 어시도 각각 7개이상 해주는 만능활약을 하며 답없는 내성근의 몰빵농구를 견인하고있다. 48분을 뛴경기가 있을정도다.
득점왕페이스였는데 신년들어서 부상으로 또 장기결장했다. 그 사이 팀성적은 개좆박았고 팀캐미는 개판나서 결국 2월에 하든이 트레이드로 팀을떠났다. 좆빙새끼는 나오면 잘하기는 하는데 정작 홈에서 못씀ㅋㅋ
그래도 복귀후에 내성근의 듀좆통 갈아먹기로 어찌어찌 팀멱살잡고 플인까지는 보냈고, 클블을 격파하며 7위로 플옵에 안착했다
1라에서 보지통의 높이와 훌륭한 스위치 수비에 막히며 4-0으로 스윕을 당하며 광탈했다ㅋㅋ 듀좆통 본인도 2, 3차전 최고의 창, 지구 1 옵션이라는 좆통퀴들의 옘병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하며 탈락의 주범이 되었다. 특히 2차전에서 후반에 야투를 한개도 못집어넣으면서 많은 각질견들을 벙찌게했다. 보지통의 에이스 텀두순과 매치업에서 텀두순의 사이즈를 이용한 피지컬한 수비에 철저히 발렸다.
시리즈 종료후 찰스 바클리가 버스운전 실패(=우승 견인을 못함)를 비판하자 인스타에 찰스바클리의 선수시절 옛 사진들을 올리며 키배를 신청했다ㅋㅋ
가랑이 사이로 기어들어가서 2우승 2파엠을 들어주게 도와준 골스가 듀좆통을 스윕한 보스턴을 잡고 우승하자 듀란트에 대한 조롱이 쏟아지고 있다. 골스버스를 제외하곤 1옵션으로 한번도 우승한적없는 좆통이에게 레전드들을 비롯해 농구팬들도 듀란트의 커리어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6월 이적시장이 열리자 구단이 어빙을 소흘히 대우한다는 핑계로 이적요청을 했다ㅋㅋㅋㅋ 개좆통 새끼 어빙 나가고 ㅈ될거같으니까 바로 손절치노ㅋㅋ 현재 피닉스, 마이애미 이적을 희망하는듯하네 스타파워에 휘둘려 호구가 될 생각이 전혀없는 조 차이 브루클린 구단주의 태도로 난항을 겪고있다. 가뜩이나 골스우승으로 저평가 분위기인데 지가 기름을 붓고있다ㅋㅋ
하지만 본인의 나이에비해 많은 계약기간과 높은몸값으로 인해 트레이드 과정이 난항을 겪고있어서 잔류가 유력하다. 이 와중에 각질이는 sns에서 기자와 키배를 벌이다 동성애 혐오발언을 하여 물의를 빚었다.
시즌초반 10경기에서 고작 3승을하며 팀성적이 나락을갔다. 내성근이 짤리고, 좆빙이 sns에 유대인을 비하한 책을 추천한 탓에 징계를 얻어맞고 결장하게 되는등 내우외환이 끊이지않지만 듀란트 자체는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있다.
감독교체와 어빙이슈 이후 오히려 리더답게 팀원을 격려하고 파이팅있는 모습을 보이며 팀성적의 반등을 이끌어내고 있다.
피닉스 선즈[편집]
어수선한 팀사정속에서도 팀을 똥부 상위권에 올려놨지만 개좆빙이 재계약 문제로 또 개지랄 트레이드 요구하며 팀을 떠나자, 듀좆통도 바로 트레이드를 요구하여 겨울이적시장에서 여름 내내 트레이드설이 있던 선즈로 가게되었다.
피닉스는 팀의 미래로 키우던 핵심자원 미칼 브릿지스와 캠 존슨, 그리고 다수의 1라픽들을 내주고 좆통이를 데려왔다.
23 시즌들어 노쇠화가 눈에 보이는 씹폴을 내줄거라는 예상과다르게 씹폴, 부커, 혐이튼과 같이뛰게되었다.
이적후 첫 2경기를 따내며 피닉스를 견인하는듯 했지만 워밍업 도중 발목을 다치며 또 부상으로 나가리됐다ㅋㅋㅋㅋ
결국 덴버라는 우승후보 1순위를 만나 2승 4패로 패퇴하지만 레이커스가 덴버한테 0-4로 썰리면서 재평가 되었다. 애초에 전성기 듀란트 있어도 요키치는 못 이긴다.
기타[편집]
흔히들 골스 이적후 듀란트 성깔이 나타났다고 생각하겠지만 오클시절에도 기자회견에서 상당히 거친말들을 많이했다.
골스 이적후 늘어난것은 sns 투고 횟수정도인데 그 유명한 듀중계정을 포함해 걸핏하면 현지 기자, 선수들이랑 키배를 벌이는가하면 좋아요를 아주 적절하게, 얄밉게 잘 누르고 다닌다.
이런 개차반 인성과 대조적으로 14년 므브프 수상소감은 느바역사에 길이남을 명소감으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래서 뉴비들이 듀란트 소감만보고 인성된놈인줄 알다가 개쌍욕박고 테크먹는 듀란트 모습에 조금 충격받기도 한다.
영앤리치 흑인치고는 드물게도 30중반을 바라보는 지금도 미혼이다. 다만 좋아요 누르고다니는 꼬라지를 보면 늘씬한 백마가 취향인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