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 사비
은퇴한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로 이청용의 볼튼시절 동료이기도하다.
183cm로 다른 타게터유형의 선수들과 비교했을때 눈에띄게 큰 키는 아니었지만 제공권에선 EPL 최상위권이라 봐도 무방한 선수이다.
공중에서의 헤딩이 너무나도 정확해, 한때 해외축구 팬들로하여금 대가리사비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33살에 A매치에 첫데뷔하게 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