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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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편집]
캐릭터성이 망가진다는 것이다.
주로 공식작품에서 이뤄지는것만 의미하며 개그 동인작품이나 패러디등에서 무너뜨리는건 해당되지 않는다.
카리스마 쩌는 캐릭터가 보여줄수록 반전매력이라고 빨리기는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한다.
강한척 하지만 속은 여린 캐릭터가 인간적인 고뇌, 가면을 더이상 유지할수 없을때 보이는 다른 모습은 다른 모습이 아니라 캐릭터의 진짜 모습이 드러난것 뿐이다.
그냥 캐붕으로 평가하는 팬덤이나 평론가들의 판단에서 납득할수 없는 이유로 어 ㅅㅂ 뭐야 하는경우엔 얄짤없이 캐붕.
관찰하는 사람들이 변화의 이유를 이해를 해야 캐붕이 아니다.
캐붕을 당하는 이유[편집]
1, 작가의 지나친 질투[편집]
예를 들어보자. 씹뜨억 작가가 자기가 만든 캐릭터에게 사랑에 빠졌다. 그래서 작중에서 온갖 수를 쓰며 이 캐릭터를 메인 히로인으로 올리려 한다. 그런데 정작 팬덤에서는 다른 여캐를 메인 히로인으로 요구한다. 이에 빡친 작가는 팬덤에서 요구하는 여캐를 처참히 캐붕시킨다.
캐붕 중 상당수가 이런 이유다. 한마디로 작가가 정신 못 차려서 이렇다는 것이다.
2, 작가의 역량 부족[편집]
이 같은 케이스도 상당히 많다. 작가가 자신의 만화의 앞으로의 스토리를 생각해 놓지 않았거나 기존의 캐릭터성을 잊었을때 즉흥적으로 그리면 캐붕이 된다. 원래 쿨한 캐릭이었는데 갑자기 얀데레가 되는 것도 캐붕의 일종이다. 차라리 그 쿨한 캐릭터가 사랑이 커져서 집착하는 캐릭터로 망가져 가는 과정을 이해하게 그려내면 오오 심리묘사 하면서 빨리기라도 하지
캐붕당한 캐릭터 목록[편집]
- 윾희앟의 에드 피닉스
- 단간론파의 카무쿠라 이즈루,에노시마 쥰코 - 카무쿠라 이새끼는 감정이 없고 기억도 날라갔다는데 갑자기 나나미보고 질질 짠다. 에노시마 쥰코 이새끼는 본인말로는 사람들을 절망시키는 방법을 존나많이 알고있다고 하는데 단3에서는 그런거없고 세뇌빔이다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