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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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딸린 워터파크다. 에버랜드 바로 옆에 있으며 1996년 5월 21일에 첫 개장했다. 에버랜드와 입장료는 별도다.
캐리비안 베이에도 실내풀과 실외풀이 있다.
실내풀은 온천이랑 키즈풀 같은 볼품 없는 놀이기구가 있고 그 뭐냐 해골바가지에 물 담아서 뿌린 거랑 파도풀이랑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같이 꿀잼인 놀이기구는 거의 다 실외에 있다. 실내에도 파도풀 있긴 한데 가장 깊은데가 1.5미터인가? 그거밖에 안되고 쓰나미도 없다. 좆노잼
다른 놀이동산과 마찬가지로 혼자 가면 노잼이다. 여친 없으면 걍 가족이랑 같이 가서 미라클스파인가? 거기가서 족욕이나 하다와라.
친구들끼리 간 경우도 있다.
여기서 꼭 타봐야 한 것은 아쿠아 루프인데, 수직에 가까운 속도로 떨어지다가 한 번 선회해서 올라가고 다시 떨어진 구조를 취하고 있다. 무섭기도 하고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 타려면 여러가지 제한이 있어서 막상 줄은 짧다. 그래서 시간대비 재미가 가장 좋다. 여느 놀이기구가 그렇듯 막상타보면 안 무섭지만 타기 직전의 상황이 꽤 긴장감을 준다.
에버랜드와 마찬가지로 음식값이 정말 창렬한데 정작 캐리비안베이랑 에버랜드 매출 합해서 적자라고 한다. 그래서 에버랜드와 함께 이건희가 운영한 경영놀이터라는 설이 있다.
한번 가봐라 존내 화려하다 미뽕 잘 먹으면 이렇게 헬적화에서벗어나는 개쩌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