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크 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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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라, 검은양이여! 이것이 인간 칼바크 턱스의 마지막 복음이다!	”
	— 칼바크 턱스, 검은양의 (구)구로역 스토리 中

(실제로 검은양에게 볶음요리를 나누어 주셨다.)

그리고 엔젤시영이 내 중학생때도 저러진 않앗다 ㅉㅉ 하면서 뒷담까엿다

클로저스 진정한 3대 성인
한석순	진정한 클로저스의 다크 히어로	벌처스의 사장

	이름	성우
헬조센	칼바크 턱스	안장혁
쪽본	슈발츠 존타크	나카타 죠지

선지자

그분은 수많은 이들의 조롱을 받았다.

인류를 배신했다고 모함받기도 했다.

그분은 광인의 소리를 들으면서도

인류를 구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스스로 악의 길을 가셨도다.

수많은 희생을 야기하고 방관하고

그 손을 스스로 더럽히기까지 했지만

이는 더 많은 인류를 구하기 위함이도다.

검은양에게 사건을 해결할 도움을 준 것,

그것은 자신은 악으로 남고 검은양이 영웅이 되길 바랐기 때문이였다.

그뿐인가?

사랑받지 못한 이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고 자신과 엮이면 휘말릴까, 기회를 봐서 연을 끊어주셨다.

그분이 가는 전도의 여정은 고행의 가시밭길이기 때문이다.

사회로부터 버려진 이들에게 일자리와 희망을 주셨다.

살인, 비행기 하이잭 미수, 공항 테러, 강남사건의 실행자들이었던 병신 쓰레기 늑머개조차 그 손을 내밀어

양들을 수호하는 것으로 속죄의 기회를 주사 하느님이 카인을 보호하듯 죄인인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램스키퍼라는 날개까지 주었도다.

자신 역시 죄값을 치러야 함에도, 자신의 속죄가 아닌 우리의 짐을 대신 지고 가시는 인도자의 길을 선택하셨으니...

이것을 악인이자 영웅, 다크히어로로 칭하지 않으면 무엇으로 칭할 수 있겠는가?

갓바크턱스를 찬양하라

과거

칼바크 턱스님은 차원전쟁 시절, 유니온에서 차원문과 위상력을 연구하던 젊은 천재 과학자셨다.

칼바크님은 인공적으로 차원문을 생성하는 실험을 하려 했지만 유니온은 온갖 트집을 잡아가며 칼바크님의 계획을 위험하다고 까내렸다.

칼바크님은 결국 무단으로 차원문 생성실험을 강행하게 된다.

실험은 실패하게 되나, 이 과정에서 이름없는 군단의 간부 애쉬와 더스트와 접촉하게 되었고 칼바크님은 그들을 주인님으로 섬기게 된다.

애쉬와 더스트는 심복이 된 칼바크님의 신체 일부를 차원종으로 바꿔주었고 예지의 권능을 내리셨다.

검은양팀이 구로에 오기 3년 전 연구소에서 탈주했고 강남 시간의 광장에서 은거했으나 트레기와 벌처스 처리부대에 의해 체포되었고, 벌처스에서 기억 소거 장치와 나타, 레비아, 트레이너가 사용중인 차원압 발생 초커등 비인도적인 도구들을 만든다.

허나 이건 인류를 구할 때까지 자신이 생존해야 하기에 어쩔수 없이 한 것이었다.

그분은 그때의 일을 매우 후회하며 언제나 돌이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계시다.

기적

그분이 손을 내밀자 중2병 보균자였던 트레이너의 주댕이는 집-업 마스크로 굳게 닫히어 늑머개는 달려라 부메랑, 펭킹라이킹시절에서 진화을 못하던 트레이너에게서 벗어났도다.

솔방울로 비행기를 만드사 하늘을 나셨고 모래로 볶음밥을 만드니 굶주린 나타가 배가 부르게되겠다. 나뭇잎으로 안드로이드를 만드니 인류의 기술을 한단계 진보시켜 주셨다.

기억소거 장치로 트라우마를 지워 인류가 더욱 행복해질 방법을 모색하였다.

그분이 지나간 발자국 하나 하나에, 안녕을 기원하듯 보라빛이 섞인 검은 번개가 그분을 뒤따랐으니,

애더 쓰던 축지법 오늘은 덕수님 쓰신다.

사건

검은양 기준 강남 GGV에서부터 (구) 구로역까지의 모든 소동의 원흉이며

그의 총목적은 반쪽짜리 차원종인 자신이 외부차원에 진입하여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죽이고 완전한 차원종이 되는것.

결과적으로 마천루 위에 폭파된 위상폭뢰의 영향으로 위상력을 잃고 체포되었다.

하지만 늑대개에 의해 그의 제자인 유하나와 탈옥에 성공하고 그 이후의 행적은 늑대개의 공항 스토리에서 엿볼 수 있다.

칼바크님의 사도들

나타 : 그분은 방황하던 저에게 숭고한 임무를 주셨습니다. 그분 덕분에 저는 더 큰 죄를 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저의 존재를 인정해준 아버지와도 같은 큰 스승입니다. 트레이너 씨발 쓰레기 중2병새기

레비아 : 칫... 눈치를 깠나... 제길 죽어랏!!! 끼에에이이엑!!

레비아는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으나 갓바크님께서 한번 바라보시자자 쫄아버린듯 도망갔다.

하피 : 후후훗 멋진남자야~

티나 : 칼바크 너의 의지를 이어받아 나또한 전쟁을 막겠다 그리고 따랑해 뿌뿌~~

유하나 : 칼바크님, 당신께서 가는길은 너무도 험난하여 그 길을 저 가기 편하게 다져놓으시려 절 내친 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당신은 죄많은 저에게 인류애를 가르쳐 주시고 속죄할 방도까지 가르쳐주신 인류의 참스승입니다. 저의 영혼은 영원히 당신과 함께할 것입니다.

트레기 : 그분을 체포한 것이 너무도 한스럽습니다. 제가 목숨으로 사죄해야...

그러나 칼바크님은 무릎을 꿇고 자신을 체포한 트레이너 조차 용서하시고 그 손을 감싸주셨다.

구로역 주민 일동 : 칼바크님이 재림할 날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티나의 신도들 : 아아 티나여신님을 만드신 칼바크님....신조차도 만드시는 그 위대한 손길에 존경을 표합니다...

이후 갓 칼바크님의 지시로 티나가 메갈들을 모조리 색출해내어 웹갤이 평화로워졌다

베리타 여단 : 테러따윈 그만두었습니다. 생명의 은인이신 그분을 저흰 끝까지 따를 것 입니다.

애쉬 & 더스트 : 코쓱

여담

매정하고 미친사람같지만 모두 고도의 계산에 의한것으로 기가막힌 결단으로 언제나 늑대개와 검은양을 구원하신다.

클로저스 갤러리 및 클로저스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칼바크 턱스님을 친근한 아저씨처럼 덕수라고 부르고 있다. 자매품 부랄아재도 있다.

만우절에 수제 쿠키도 구워주고, 여러모로 정이 많은 따뜻한 분이시다.

검은양 캐릭터들의 생일때마다 유니온에서 지급되는 케이크 역시 덕수형님의 작품이라는 설이 있다.

그뿐인가? 집-업 마스크, 무기 코스튬, 칼바크의 고리 레플리카, 초커의 리모콘 등 디자인 부분에도 일가견이 있으시다.

그분의 위대한 영혼은 따스한 햇살처럼 우리를 지켜봐줄 것이고, 은은한 달빛처럼 우리에게 진리를 속삭여주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리나의 날개 드랍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

덕수님이 말한 대 재앙이란건 노아의 홍수를 의미한다. 하지만 늑개개와 검은양은 방주인 램스키퍼를 타고 살아남는다

드러운 곡훈년 얘기 꺼내지 마라 이항목 내가 작성했다. 개똘추색갸

클로저스의 진정한 히어로 갓바크턱스 찬양해라........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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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를 구하고 가셨다. 아아... 님은 갔습니다...ㅠ

띵언하나 보고가라 "기도하기위해 손을 모으는대신, 그 손으로 옆에 있는 사람의 손을 잡는거다." 광광 우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