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자키 카오리
나나센엔! 이라는 기술을 외치며 줄처럼 생긴 칼을 들고 다니면서 칼등으로 골뚜기 의 면상을 죽도록 패는 담력을 지녔다..
여담으로 이분의 성우가 회식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술기찬 쇼를 보였다고 인덱스땅에서 까발린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