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카시니-하위헌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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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조국유럽이 합작해서 만든 토성탐사선.

행성궤도를 돌면서 탐사하는 오비터형의 탐사선이 카시니호였고 거기에 별도 파츠로 부착되었던 것이 타이탄에 착륙했던 타이탄전용 착륙형 탐사선인 하위헌스호였다[2].

제작비용중 5분지 4를 천조국이, 나머지 12프로는 유럽항공우주국이, 5프로는 이탈리아 항공우주국이 담당했다.

일생[편집]

1982년 제작이 결정되었고 15년동안 만들어서 1997년 8월 15일 오전 8시 43분에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되었다.

이친구는 금성 → 지구 → 목성순으로 근접통과하면서지나갔다가 2004년 7월 1일에야 토성에 도착했다. 왜 저렇게 갔냐면 스윙바이항법[3] 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함이었다.

2000년 12월 30일 목성쪽을 근접통과하기 시작했고 6개월간 목성을 공전하면서 목성도 탐사했다. 이때 이오를 촬영했고[4] 그리고 목성의 대기순환, 극관근처에 있는 소용돌이, 소용돌이치는 안개를 촬영하고 탐사하여 온갖 데이터를 내보냈다.

2004년 7월 1일에 토성으로 들어온 카시니호는 2005년 부착되어있던 하위헌스호를 타이탄에 착륙시켰고[5]

2017년 4월 그랜드 피날레 궤도에 진입해 동년 9월 15일 대기로 들어가 광삭당해 임무 끝낼때까지 14년동안 졸라게 많은 토성과 그 위성에 대한 사진, 자료들을 보내왔다.

그리고 이때 카시니호가 보내온 토성 사진, 영상, 자료들은 수많은 토성성애자들을 양산시키게 되었다.

각주

  1. 토성을 4번째로 방문한 탐사선이었다.
  2. 이건 순수 유럽자본으로 만들었다.
  3. 행성의 중력을 추진력으로 삼아서 이동하는 방식이다. 원반던지기하기전에 몇바퀴 회전하는 것에서 따온이동방법으로 연료절약하기가 매우 좋다.
  4. 2001년 1월 1일에 촬영.
  5. 이친구는 타이탄에 착륙해서 20일동안 사진 수백장을 찍은다음 배터리 방전으로 사망했다. 그래서 지금은 타이탄에 고철로 버려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