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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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7개의 별
스프라이트와 함께 한국 사이다의 양대산맥이다. 꼴데 음료 사업의 핵으로 사업부 이름부터가 롯데칠성음료다. 칠성음료가 롯데로 흡수된 뒤에도 아직까지 이름이 롯데푸드 같은 걸로 안 바뀐 유일한 사례이다. 카페인이 안들었고 색소도 안들었다고 "깔끔한 맛"을 강조한다. 물론 칼로리는 처들었다.
미제 스프라이트 세븐업 마운틴 듀보다는 탄산과 레몬라임맛이 강하고 어딘가 뜨는 설탕맛이 없다. 파오후인 내가 보증한다. 뒷맛은 제일 깔끔하다. 한국에서 만든 주제에 외국 회사 제품인 스프라이트보다 비싸다. 500㎖ 한 병이 1800-1900원 하는 걸로 안다.
- 요즘은 500㎖+100㎖여서 스프라이트보다 낫다.
- 씨발 그거 1000원에 팔면 마시지 마라, 물탄맛난다
추가로 롯데칠성에서 새로운 제품인 칠성스트롱을 내놓았는데 가격은 400㎖에 1700원 기존 칠성사이다보다 탄산이 매우 강하다는 게 특징이다. 그래서인지 마시면 트림을 존나게 유발한다. 또한 먹을 때 목에 한 번 걸렸다 넘어가는 불편함도 있지만 그거빼면 최고의 사이다인 거 같다.
필자가 먹어본 결과 과연 이 사이다의 짜릿함와 쾌감을 이길 수 있을 만한 사이다가 있을지... 진짜 마시자마자 ㄹㅇ 목에 오르가즘 느낀다. 탄산이 진짜 많이 함유되어서 탄산이 많이 빠져도 일반적인 사이다의 탄산 정도 된다.
그냥 칠성 사먹는 게 답이다.
근데 요즘 디자인 리뉴얼된 버전은 양이 좀 줄어든 느낌이다.
제로[편집]
칼로리가 0이라는 레몬맛 사이다 출범, 글고 나랑드에 밀려 없어짐. 칼로리가 0이란 게 말이 되는 개소리인가? 대놓고 저 지랄해도 문제 없음?
ㄴ 설탕대신 아스파탐넣었겠지 빠가사리야
ㄴ 아스파탐은 칼로리가 없을까
ㄴ 칼로리는 있다. 5㎉ 이하라 제로라 하는거다.
ㄴ 그리고 아스파탐은 아니고 다른 인공감미료 들어갓다. 성분 보면 안다.
ㄴ 사실 사카린임
스트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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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스트롱하다. 그냥 스프라이트다. 그것도 먹으면 배가 가스로 가득차는 스프라이트이다.
진짜 구체적인 기존 칠성 오리지널과 칠성 스트롱의 차이점을 비교하자면 들어가는 핵심 원료의 향이 약간 바뀌었다. 기존 오리지널 칠성 사이다에는 합성 레몬라임향을 사용하였으나, 스트롱에은 천연 레몬라임향을 사용하였다.
대부분 맛 평가로는 칠성이랑 거의 유사해서 별 차이점을 못 느끼지만 맞다. 사실이다. 합성에서 천연으로 바뀌었다고 했으면 좀더 레몬과 라임향이 더 자연스러울까 하지만 성분으로 따지고 보면 사실상 레몬라임향은 여태 나온 인공향 중에 멘솔맛 나는 민트향처럼 인공향 자체가 천연향하고 거의 유사한 성분이다. 이유는 단조로운 성분이라 인공으로도 비슷한 맛을 내기가 쉽기 때문이다.
레몬의 껍질은 D-리모넨, 알파넨, 베타핀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라임의 껍질은 리모넨, 베타핀넨, 감마터피넨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흔히 처먹고 있는 칠성사이다 맛은 레몬 라임 과육 맛이 아니라 여태 라임의 껍질을 즐겨 먹고 있던 것이다. 직접 레몬과 라임 껍질 까서 과육만 먹으면 레몬향이 안 나는 이유이다. 레몬 과육은 존내 시기만 한 산덩어리와 시트러스향이다. 고로 레몬의 본체는 원래 껍질 부위이다.
시트러스의 매력을 이용해 맛을 뽑아내 활용한 소다가 스프라이트가 있다. 그래서 칠성사이다 스트롱의 핵심은 합성이나 천연이나 성분은 거의 다를 게 없기에 의미가 없는 상술 수준이다. 이걸 더 많은 돈내서 비싸게 먹는 흑우들은 없길 바란다. 어차피 당류는 두배나 많이 들어가서 몸에는 더 해롭기만 하니 백해무익하기만 하다.
과일맛 시리즈[편집]
복숭아, 청귤, 포도 순으로 나온 걸로 기억한다.
요새 데미소다가 잘 안 보이기 때문에 그립다면 마셔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