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치제타 V16T

조무위키

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이 문서는 예토전생했습니다!
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파일:이곤스탯먼.gif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잊혀졌습니다.
이 대상이나 인물은 한때 유명했지만 쥐도 새도 모르게 잊혔습니다.
급작스럽게 퇴물이 된 이 사람 혹은 물건을 기억해주십시오.
파일:잊혀진 놈.gif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생산한 이탈리아슈퍼카이다.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작자인 클라우디오 잠폴리와 88 서울 올림픽의 손에 손잡고로 유명한 작곡가이자 슈퍼카 덕후인 조르조 모로더가 합작한 회사인 치제타에서 만들어졌다. 1995년에 단종 되었으나 단종된지 11년이 지난 2006년부터 예토전생해서 주문제작으로 변경 되었다.

560마력 5,995cc V16 엔진을 장착한 이 차는 제로백이 4.4초에 달했고 최고속도는 시속 328 km에 달했다. 근데 그 엔진이 존나게 길어서 가로 배치로 했다고 한다. 이름의 T는 Turbo가 아닌 옆으로 돌렸다는 의미의 Transversely이다.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를 제작한 마르첼로 간디니가 맡았는데 디아블로와 꽤 인연이 깊은 차이다. 왜냐면 디아블로의 초기 원안에서 따온 디자인을 채택했기 때문. 원래 간디니가 만들려던 디아블로는 각지고 공격적인 직선 디자인이였는데 당시 람보르기니는 재정난 땜에 크라이슬러에 인수 되었고 크라이슬러의 높으신 분들이 간디니의 원안을 보고 "이건 쫌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생각해서 날카로운 직선 디자인을 둥글둥글한 곡선으로 바꾸게 된다. 그리하여 간디니는 자신이 힘들게 만든 디자인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크라이슬러에 환멸해서 자신의 디아블로 원안을 받아줄 회사를 찾아 다녔는데 그 회사가 바로 치제타 였던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차는 유명 디자이너+시대를 앞서나간 성능+희소성 있는 듣보회사 등 이렇게 슈퍼카 성공조건을 맞췄으나 고성능과 맞바꾼 나쁜 연비랑 배기가스가 걸림돌이 되었다. 그리고 너무 멋만 들은 나머지 안전성은 좆도 없어서 천조국에서는 판매 및 보유 그리고 주행이 금지먹게 된다.

총 생산량은 8대 밖에 없었으며 결국 치제타는 도산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