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노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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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장잉의손.jpg | 장잉정신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얼마나 할 짓이 없었으면 이런 일을 했을까 하며 부탁을 랄랄치는 글입니다. 너 이새끼 화이팅 |
글 쓰느라 수고했다 병신아. 이거 편집 역사 보니까 한 놈이 다 쓴 거네 시발.
얽 ㅋㅋ 읽어보니 은근히 꿀잼이다.
시벌 뭐가 이렇게 철학적이여
폭도들도 와들거리겠노 이거
병신 같은데 틀린 말이 하나도 없다. 그러니까 폭도 짓 좀 작작 하라고!
이 문서는 고찰하는 문서다.
아햏햏
걍 개소리 아니냐?
치노는 사랑입니다?[편집]
“ |
치노는 사랑입니다^^~ |
” |
인터넷 사이트에 돌아다니다 보면 자주 볼 수 있는 문구가 바로 ~는 사랑입니다~ 인데 뭐가 사랑이라는 건지 모르겠다.
이런 문구는 딱히 애니메이션과 관련있는 페이지나 게시물이 아님에도 댓글로 자주 달리는걸 볼 수 있다.
그래서 이걸 본 사람은 의문이 생기게 된다.
사랑입니다 라니 정말로 이 캐릭터가 사랑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가? 이는 충분히 고찰해볼 만한 주제이다.
사실 필자도 이 카후우 치노라는 캐릭터가 존재하는지 잘 모르고 살았었다. 하지만 아무 관련도 없는 유머 관련 카페에 치노는 사랑입니다? 뭔 이런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자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다.
그리고 왜 이것이 사랑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이와 같은 글을 나무위키에 올려볼까 했지만 금방 삭제될것 같아 그만두었다. 사실상 뻘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시위키는 뻘글이 가득 찬 곳이니 여기에 쓰는 것은 무리가 없어보인다.
ㄴ 현명한 선택이다 이놈아.
원래 디시위키에 드나들던 유저로써 고찰을 적어본다.
카후우 치노[편집]
구분 | 내용 |
---|---|
|
카후 치노 (香風 智乃 / チ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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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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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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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1기)→14살(2기) |
|
144cm |
|
AB형 |
http://wiki.dcinside.com/wiki/%EC%B9%B4%ED%9B%84%EC%9A%B0_%EC%B9%98%EB%85%B8
같은 디시위키 내에 존재하는 카후우 치노의 문서이다. 그리고 표 역시도 그 문서에서 가져왔다.
원심쿵걸이니 하는 소리는 개인차에 따른 부분이므로 일부러 가져오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문서에서 서술하는 것과 달리 필자는 이 캐릭터를 두번 보고 세번 보아도 전혀 심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쿵이라는 단어는 심장이 쿵 내려앉을 정도의 외적 충격을 받아야 하는 것인데 일단 그런건 없었다. 하지만 이 원심쿵걸이라는 단어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물론 이 캐릭터가 원심쿵걸이라는 소리는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캐릭터가 원심쿵에 해당될것 같지는 않다. 필자는 사회과학적인 관점에서 치노는 사랑입니다의 문구의 의의를 해석해보려 한다. 지금은 해석에 들어가기 전에 캐릭터를 좀 더 살펴보자.
이 치노라는 캐릭터는 특이하게 눈이 상당히 거대하다.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이 주로 강조하는 것이
1. 매우 거대한 눈
2. 없다시피한 코
3. 아주 조그마한 입
이렇게 세가지인데 공교롭게도 카후우 치노라는 캐릭터는 이 세가지를 모두 충족한다. 하지만 굳이 일본 애니메이션이 아니어도 디즈니에서 내놓는 애니메이션 역시 큰 눈을 자랑한다. 아주 가끔이지만 엘사는 사랑입니다 댓글이 올라오는 것도 보았다. 물론 직접 찾아본 사항이다.
그러나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전통적인 관점에서 보면 주 연령 저격 대상은 항상 어린이들이다. 확실히 어른을 아예 배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기본 뼈대는 라푼젤, 주토피아처럼 어린이들에게 잘 통할 느낌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히 스토리선으로만 보면 그렇지 않다고 반박할 수 있겠지만 수 많은 어린이들이 렛잇 고! 렛잇 고!를 외치며 한때 유치원생들의 18번 곡이 렛잇 고로 고정된 시기가 있었다.
디즈니에서 내놓는 캐릭터들은 어린이를 위했다는 느낌을 절대 버리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귀여운 동물과 유사한 외모를 최대한 고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개와 고양이를 귀여워하는 것과 유사하다. 하지만 주문은 토끼입니까?에서 내놓은 캐릭터는 주 연령 저격 대상이 어린이인가?
그렇지 않다. 개와 고양이를 귀여워하는 그런 부류가 아니다. 물론 등장인물이 인간이기 때문에 개와 고양이의 비유는 적절치 않다. 그럼 딸을 귀여워하는 그런 감정인가?
개인적으로는 그런 감정에 해당되기를 바랄 뿐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강조하는 이 세가지는 디즈니와 매우 유사하지만 이와 별개적인 것이 있다. 추가적으로 본질적인 이질성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 애니에도 통용되는지는 개인이 알아서 판단하길 바란다. 이 애니메이션에는 전투, 파괴, 살육, 19금, 도박 같은 성인의 어두운 욕망을 자극할 만한 내용이 없는 일상물이다. 어떻게 보면 디즈니 애니와 아주 틀린것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된다.
자, 이 이질성을 오덕 관심 유도성이라고 명명해보자. 이 오덕 관심 유도성은 미국의 마이 리틀 포니에도 보이는 것이기는 하지만 정작 애니메이션을 살펴보면 전형적인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다. 그리고 주문은 토끼입니까를 한번 살펴보자. 이 둘 사이에는 무언가 괴리감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필자는 없다 쪽을 선택하도록 하겠다.
위에 적은 글이 대체 무슨 뜬 구름 잡는 소리냐고 할 수도 있다. 결론은 세간에서 흔히들 말하는 순수함을 가진 애니메이션인가를 묻는 것이다.
만일 이 애니에 향해진 오덕 관심 유도성은 의외의 이유로 나타난 요인일 뿐이며, 그러므로 순수함을 가진 애니메이션이다 라는 가정을 깔도록 하자. 그래...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지만 어른이 주로 시청하는 특이한 의외성을 가진 애니일 뿐이라고 생각하자. 위에서 낸 가정과는 완벽하게 모순되지만 이렇게 하는 편이 필자의 마음이 편하다. 사실 그 이외의 가정은 꼴도 보기 싫다. 경찰서에나 가라. 이제 다음으로 넘어가보자.
근원적인 귀여움[편집]
커다란 눈망울은 근원적인 귀여움을 자극한다. 강아지와 같은 동물들을 봐도 알 수 있지만 천진난만함과 앙증맞음은 사람에게 귀엽다는 감정을 갖게 한다.
어쩌면 어린아이들은 초기에, 자신과 유사한 천진난만함을 가진 캐릭터를 보면서 동질성을 느끼다가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사회화 되어감에 따라 이것은 귀여운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을 수도 있다.
가정을 그렇게 세웠을때 커다란 눈망울과 작은 코를 가진 캐릭터는 어린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주는 첫 친구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어린아이가 티비를 보면서 말을 거는 행동을 보면서 알 수 있다. 사실상 친구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가정을 이렇게 세워두자.
주 저격 대상이 어린이가 아닌 시점부터 이 애니메이션의 본질은 애매해진다. 이 애니를 보는 성인 남성들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인가? 세가지로 압축시켜보자.
1. 어린이일 때의 추억이 그리워졌다.
2. 이들도 친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3. 자손 번식이라는 사명을 자각하는 나이대이므로 딸을 보는 감정일 것이다.
이 세가지는 가장 바람직한 가정들이다. 만일 이 세가지 이외의 감정을 느낀다면 그것은 매우 위험하고 반사회적이다. 만일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팬이라면 꼭 이 세가지에서 자신의 감정의 정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자.
애니메이션에 상업성이 있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넨도로이드 같은 물건이 그 증거이다. 어린아이들은 친구를 만드는 기분으로 물건을 구입한다면 어른들은 어떤 감정인가?
이로 미루어볼때 이 애니의 시청자들은 순간적으로 어린이와 유사한 감정을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궁극적인 사랑인가?[편집]
카후우 치노가 사랑이라고 하지만 과연 어떤 의미에서의 사랑인가?
사랑이란 궁극적이고 절대적인 사랑이 있으면 불완전한 의미의 사랑도 있다. 그래서 필자는 직접 그 댓글을 다는 유저에게 질문을 던졌다. 답은 궁극적인 사랑이라고 하였다. 정말 궁극적인 사랑인가? 궁극적이라고 하면 타인이 반감을 가져선 안 되는 사랑이 아닌가.
유독 카후우 치노가 사랑이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애니메이션에는 치노 이외에도 호토 코코아처럼 전형적인 주인공 캐릭터도 있다. 이는 뽀로로보다는 크롱이 더 좋아요라고 하는 격이 아닌가? 하지만 치노가 코코아를 제치고 센터에 자주 등장하는걸 보아서는 무의식적으로 치노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필자는 그 유저에게 다시 질문을 던졌다. 왜 치노를 좋아하는가?
그 다음으로 필자에게 돌아온 답은 꺼져 븅신아였다. 안타깝지만 뒤로가기를 누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궁극적인 사랑이라면 타인에게 반감을 사서는 안 된다. 그러나 필자는 생각해보았다. 궁극적인 사랑에 가장 가까운 경우는, 사랑이 아니라고 반대하는 사람이 다수에 비해 상당히 적어야만 한다라고.
이는 현실의 매우 아름다운 여성을 대상으로 해보았을때 여실히 드러난다. 자타공인의 아름다운 여성을 올리면서 이 OOO은 사랑입니다 하고 글을 올리면 사람들은 동의를 한다. 동의하지 않는 경우는 그 여성의 사생활이나 개인 취향으로 인해 반감을 가질 때다. 하지만 여기서는 다루지 않는다.
같은 종족이기에야말로 사람들은 덜 반감을 가지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치노가 정말로 현실에 저 모습 그대로 나타난다면 정말로 귀여운 캐릭터 그대로일까?
그렇게 생각하면 궁극적인 사랑이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현실의 인간도 궁극적인 사랑에 도달하지 못하는데 과연 창작 캐릭터가 심지어 현실에 나타난다는 상상을 해보았을때 무서움을 느끼게 하는 2D의 사람이 궁극적인 사랑의 대상이 된다?
알 수 없다. 개인차이지만 필자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았다.
그렇다면 치노는 불완전한 사랑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불완전한 사랑은 인간이 느끼는 감정의 대부분이다. 이쪽이 가장 완벽한 가정이라고 보았다.
자, 치노는 불완전한 사랑입니다~ 라는 말이 가장 완벽한 표현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럼 이 불완전한 사랑을 전파하는 댓글 유저들은 무슨 심리를 가지고 있을까?
이데올로기인가? 아니라면 무엇?[편집]
치노를 일방적으로 밀며 타인에게 권유하는 행위는 이데올로기에 해당된다고 보았다.
전통적인 의미의 이데올로기는 사회적 지배관계를 이론적으로 재기하고 정당화하는 체계화된 이론 내지, 의식이다.(현대 사회학의 이해) 이를 보수 이데올로기로도 본다.
하지만 이를 변형시켜서 사회적 지배관계가 아닌 정신적 지배관계로 보면 아주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이 경우는 트라시가 말한 관념학에 해당되지 않는가 하였다. 감각을 통해 현상을 느끼고 정의한다. 마침내 정확한 관념을 갖기 위해서는 감각을 우선시하게 된다는 것이다.
치노는 사랑입니다를 미는 이들(이를 추종자라고 명명한다.)은 시각적인 부분을 최우선시하고 당장에 느낀 감정을 우선시하여 그 관념을 댓글로 올리는 것인가? 생각해보자.
자신의 애정 캐릭터에게 원색적 비난을 가하는걸 원치 않는 것도 이 때문이 아닐까?
가장 근거없는 비난으로는 여왕개미가 있다.
그러나 전제부터가 이미 틀리지 않는가?
이데올로기는 체계적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결코 체계적인 이론을 갖추지 않았다. 이들이 가진 이론은 감정과 감각의 최우선이다. 이데올로기가 아니다.
그럼 무엇인가? 이는 베이컨이 제시한 우상론에 가까운 것인가?
동굴의 우상에 가까운 것일지도 모른다. 사람은 외부세계를 완전히 개인의 특수한 관점하에서 판단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오로지 개인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미 사전에 오노데라는 사랑입니다라는 예시를 먼저 습득하고 그를 따라는 것에 불과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치노는 사랑입니다보다는 오노데라는 사랑입니다를 먼저 연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일반적 우상의 도약으로 치노를 택하고 있다는 결론은 변하지 않는다.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치노가 사랑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물량의 효율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우리에게 극장의 우상에 사로잡히지 말라는 경고를 심어주는 것일수도 있다. 우리는 현실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관념 때문에 어쩌면 2D가 매우 열등하므로 사랑이라고 불리기에 부적합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제약된 인식방해적 관념을 미리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종족의 우상을 벗어나기에 인간이란 존재는 너무 나약하다. 일반인들은 어쩔 수 없이 현실을 우선시하게 된다. 그러면 과연 스스로를 오덕이라 칭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높은 경지에 올라 있는가?
아니 애초부터 이들이 이런 깊은 관념을 사람들에게 일깨우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가? 그들은 관념학을 인지하고 있는가?
다시 생각해보자. 좀만 더 얕게 살피기 위해 한 발을 살짝 빼보면, 이들은 그저 어린아이들처럼 자신의 친구를 소개하고 싶어하는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감정을 지닌 것에 불과할 수도 있다.
그렇다. 카후우 치노라는 친구를 자랑하고픈 아이에 불과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ㄴ사실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는게 필자 친구가 지금 ㅍㄷ다. 맨날 치노 다리 핥고 싶다 핡핡 따먹고 싶다 핡핡 거리는데 꼴이 진심 가관이고 이걸 한 학년 내내 들어 봐야한다.
바리스타를 희망하고 있었는데 주문토끼 빠돌이 때문에 진짜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 신기한건 이런 놈이 반에서 공부 잘하는 편이다.
이 글을 읽고 생각해 봤다. 우상의 느낌이 나지만 인간은 나약하다. 하지만 나약하기 때문에 대마초처럼 저런 것 들을 빠는 것이라고도 생각해 봐야한다. 그리고 자랑한다는 느낌도 있지만 그냥 자기의 넘치는 성욕을 주체할 수 없는데 귀여운 여자애 보고 핡핡거리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필자의 경험 때문인지는 몰라도 저런 것들이 과연 자랑하고 싶은지가 의문이다.
ㄴㄴ 이 글은 주문토끼의 시청자들이 어린아이를 보고 불건전한 욕망을 느끼지 않는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만일 단순히 하앍하앍대는 것이라면 반사회적 욕구에 대해 고찰하는 문단을 새로 깔아야함.
결론[편집]
사람들에게 치노를 홍보하는 것도 좋고 다 좋다.
하지만 분위기를 파악하고 타인에게 원색적인 비난을 듣지 않는 선에서 캐릭터를 자랑하도록 하자.
자신이 소개한 캐릭터들이 욕을 들으면
친구를 자랑하는 아이의 마음에서는 어쩐지 찌뿌듯한 아픔이 느껴질 것이다. 이는 자랑하는 유저의 마음도 그렇지 않은가? 그렇기에 그들은 캐릭터가 욕을 먹는 것을 참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이 한 일로 자신의 캐릭터가 욕을 먹는 것을 보았으니 자책감이 느껴지는 것이다.
우리는 충분한 자제력을 겸비함으로써. 원색적인 비난을 사전에 차단하여
자신의 캐릭터가 2D에서 행복한 얼굴로 너를 바라보고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 함께 매너있는 인터넷 생활을 즐기도록 하자.
세줄 요약
1. 치노는 불완전한 사랑입니다가 옳은 말이다.
2. 치노를 사랑합니다를 외치는 것은 자기 친구를 자랑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이랑 똑같다.
3. 다 닥치고 치노는 사랑입니다란 글 좀 작작 올리길 바란다.
이거 맞나?
한달 전에 여기서 사진만 퍼갔었는데 지금 글을 보고 나니 장잉력이 ㄷㄷ하네.
자매품으로는 오노데라는 사랑입니다가 있다. 작성하고 싶은 사람은 작성해라.
ㄴ 이게 원조 아니냐?
각주
- ↑ 이쪽이 원래 모티브가 되는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