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미호로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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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은 "속죄"
게임이나 애니 쓰르라미 울적에 해의 두번째 시나리오이자, 오니카쿠시편의 해답편이다.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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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는(은) 사실 케이이치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레나는(은) 사실상 케이이치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레나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케이이치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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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은 마에바라 케이이치가 아닌 류구 레나 시점으로만 이어진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마에바라 케이이치가 초각성하기 시작한다.
류구 레나는 과거, 어머니의 불륜으로 가정이 깨져버린 흑역사가 있었다. 하지만 히나미자와로 돌아온 덕분에 과거의 아픔들을 많이 치유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꽃뱀인 마미야 리나와 그의 파트너인 호죠 텟페이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접근하는걸 눈치채고, 우발적으로 그 둘을 살해하고 만다. 이후 시체들을 토막내는 과정에서 마에바라 케이이치와 소노자키 미온등, 부활동 멤버들에게 들키게 되었고, 부활동 멤버들은 레나를 이해하고 돕겠다며 시체를 숨기는데 협조한다. 훗날 숨긴 시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하자 미온이 소노자키가 사람들을 시켜 시체를 더욱 안전한 장소로 숨긴다 이때 이 사실을 레나에게 말하지 않는다. 레나는 살인에 대한 불안감과 타카노 미요가 준 스크랩북, 시체가 사라진것 등으로 미쳐가기 시작했다. 거기다 경찰과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자신을 쫓기 시작한다, 그러다 결국 이 마을에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기생충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은신하던 중 후루데 리카가 나타나 주사를 주지만 레나는 거절한다. 그리고 리카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사라진다. 그후 자신을 구해주기위해 나타난 케이이치와 케이이치의 흑역사를 까발림과 동시에 막말을 퍼부었고, 멘붕한 케이이치를 두고 다른 곳으로 은신한다. 그후 케이이치는 자신의 흑역사를 부활동 멤버들에게 고백하게 되고, 부활동 멤버의 변함없는 태도에 눈물을 흘린다. 이때, 갑자기 먼 예전 자신도 현재의 레나와 같이 의심암귀에 빠져 레나와 미온을 죽여버린(오니카쿠시편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그것도 부활동 멤버중에서 최초다. 이때, 케이이치를 비롯하여 후루데 리카또한 과거의 기억을 갖고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 케이이치는 꼭 그녀를 구하겠다고 다짐하였지만, 이미 레나는 우주인이 지구를 침공하여 기생충을 뿌렸고 소노자키가가 그것과 연관되어 있다는 말도 안되는 망상을 믿으며 미쳐있었다. 그렇게 레나는 인류를 구하겠다며 학교에 폭탄을 설치하고 농성을 벌이지만 부활동 멤버와 케이이치의 활약으로 저지 당하고, 이후 케이이치와 함께 학교 지붕에 올라가 서로 배트와 도끼를 들고 싸우게된다. 그렇게 계속 싸움을 벌이는 동안 케이이치의 진심 어린 말들로 인해 레나의 병은 점점 고쳐지고, 결국 케이이치를 비롯한 모두를 죽이지 않고 경찰의 체포에 순순이 응하면서 끝이난다.
이대로 여태껏의 스토리와 다르게 행복한 결말이 되는가 싶었으나....
스포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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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가 경찰에 체포된 직후, 리카는 정체불명의 사람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그후 히나미자와는 가스 누출 사고로 인해 레나와 경찰들을 제외한 마을의 전원이 전멸하고 만다.
그리고 레나는 이런 상황을 전혀 눈치못챘다면서 엄청난 충격을 먹는다.
여기에서 리카의 정체가 일부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