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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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가 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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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

밀가루를 길게 짜낸것을 튀기고 설탕과 계피로 떡칠을 해서 만든 과자.

마음껏 먹어라! 달콤한 츄러스! 설탕떡칠에 튀김 조합이라는 칼로리 돋는 도나쓰 조리법은 잠시 잊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자.

놀이공원이나 이태원 같은곳에서나 볼수 있던 물건이 맥도날드 행복의나라 1500원짜리 메뉴로 나와서 더 많은 이들의 몸매를 노리고 있다.

에버랜드가 자연농원이던 시절엔 1000원이었는데 지금은 3000원이다 개창렬 ㅜㅜ

근데 개인적으로 놀이공원 밖의 츄라스는 내가 처음 에버랜드에서 먹었던 그 맛이 안나는 듯 ㅇㅇ

조현영이 이 음식의 달인이다.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