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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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거기서나오는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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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hy thousand people Used to live here. Now its a ghost town
소련 역사상 최고의 축제. 얼마나 재밌었는지 전국 각지에서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정부는 이 행사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입한다. 여길 다녀온 사람들은 기념품으로 병따개를 받았다.
1986년 4월 26일 현재의 우크라이나 북부지방에 해당되는 곳에서 병신쓰레기같은 미친 악의 박사새끼 하나가 사고쳐서 생긴 재앙이다.
아나톨리 댜틀로프라는 쏘련의 병신 공돌이 하나때문에 일어난 원자력 사고다. 이 미친 사고와 비견되는 원자력 사고는 현재 옆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외에는 없다.
일본이 줄줄줄 흘려보낸거라면
여기는 그냥 빵 터트렸다. 발전소 자체에 문제가 생겨서 터진건 아니고 누가 쏘오련 아니랄까봐 원자로 가동이 중단됐을 경우 비상 디젤 발전기가 정상출력 도달까지 1분이 필요했기에 그 사이 냉각수 펌프에 전력을 얼마나 공급할 수 있는지 실험을 하려다 사고가 났다. 게다가 실험도 상부 허가 그딴것도 없이, 핵물리학이나 원자력공학 전문가도 없이 그냥 일개 발전소 부소장이 지맘대로 실험한거다. 게다가 발전소 엔지니어들도 실험 반대했는데 지맘대로 강행했다.
일단 계획대로라면 큰 문제 없이 끝났겠지만 중간에 키에프 전력 담당자가 전기 달라고 징징대는 바람에 원자로가 장시간 저출력 상태를 유지하며 제논 135가 축적되기 시작했다. 키에프 송전 종료 후 다시 실험을 재개할라 하니 축적된 제논 135가 중성자를 다 처묵하면서 원자로 출력이 예상보다 더 심각하게 떨어지기 시작하자 이 머가리 빵꾸난 발전소 부소장 아나톨리 댜틀로프 얼간이가 원자로가 뒈짓하면 재기동 절차 밟기 귀찮답시고 규정이고 개나발이고 쿨하게 다 씹고 ECCS까지 정지시킨 상태로 제어봉을 다 들어내 버리는 대업을 저지른다. 그렇다. 훌륭한 헬-조선식 유도리 운영 되겠다.
원자로 출력이 시망하자 펌프 출력도 같이 시망하면서 냉각수 공급량이 줄어들고 로내 온도가 미친듯이 상승하며 냉각수가 끓어올라 증기압이 상승, 더해서 냉각재가 상실되면 오히려 출력이 올라가 버리는 흑연감속형 원자로의 특성까지 더해지며 거꾸로 원자로 출력이 미친듯이 폭주하기 시작했다. 어이쿠야 시발 하면서 뒤늦게 빼낸 제어봉을 쑤셔박기 시작했지만 미친듯이 끓어오르는 냉각재 덕분에 로내가 온통 뒤흔들리는 상황인지라 헬-조센의 원자로도 긴급시 2초 내에 쑤셔넣는 제어봉 삽입에 무려 18초나 걸렸고, 이미 늦어 버렸다.
1차로 수증기 압력이 반응용기 뚜껑을 날려버렸고, 수증기가 흑연과 고열로 반응하며 수소를 만들고 이게 인화유폭하며 원자로 콘크리트 뚜껑을 완전히 따내버리며 최대추산 물경 1,200경 베크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방사능 물질을 쏟아냈다.
시발 사고도 보통 사고였으면 그냥 쏘오련 머가리들이 은폐하고 끝냈을거고, 실제로 우크라이나에 입 싹 닫고 뭉갤라 시도했는데 원자로에 붙은 불 끄려고 들이부은 물 덕분에 또 수증기와 수소가 쌓이며 2차로 대폭발하면서 방사능 누출량이 미친듯이 상승했다.
이때 퍼진 방사능 물질의 양이 히로시마에 리틀보이 떨어지면서 생긴 낙진의 400배가 넘는 양이었던데다 스웨덴이나 서유럽까지 낙진이 날아가는 바람에 뽀록났다. 스웨덴 원전 근무자들에게 방사능 반응이 뜨자 옴마 ㅆㅂ 뭐여? 하고 원전을 점검하였지만 이상 없었고, 외부 요인 확인하면서 쏘오련을 갈구자 마지못해 털어놓은것.
당시 발전소 안에서 실험하던 사람들은 말할것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던 인근 거주민들에 1차 수증기 폭발 뒤에 2차 화재 진압을 하러 왔던 소방관들과 정부가 발전소 묻어버리려고 징발해서 끌려온 사람들까지 방사능을 뒤집어쓰고 죽었다. 그 와중에 충공깽스럽게도 이 모든 일의 원흉 아나톨리 댜틀로프는 살아남아 역시 높으신 분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걸 보여주고 쏘오련이 대충 망한 뒤 독일에서 뒈졌다.
처리 과정에서 사회주의의 일처리 방식이 돋보이는데 위에 설명된 처리 작업 인원을 전국 각지에서 할당제로 뽑아왔단다. 이 사람들이 피폭을 무릅쓰고 목숨을 던지면서 어찌어찌 대충 수습은 성공했는데 소련 정부는 훈장 던져주고 퉁쳤다.
과정은 아래와 같다. [실제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
암튼 그렇게 사람들을 조져대면서도 사후수습은 해준 덕분에 피해가 더 커지진 않았지만...그럼 뭐해 ㅅㅂ 이미 터진것만 해도 존내 답안나오는데. 수습도 어디까지나 땜빵에 가깝다. 15년돈가 16년도에 새로 콘크리트로 존나큰 관을 만들어서 통째로 덮어놓은게 다다. 지금도 방사능 농도 좆쩌는 1차 폭발지에는 갇혀있다.
이때 사람들이 전부 피난갔다 방사능 오염때문에 못돌아오면서 유령도시가 된 곳이 있는데 바로 니들이 모던1에서 맥밀란을 업고 도망치던 프리피야트다.
체르노빌 사태 수습하면서 꼴아박은 사람과 돈이 장난 아니었던지라 아프간 전쟁과 함깨 쏘오련을 결딴낸 요소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우리나라 휴전선 인근의 DMZ가 60년 동안 사람 손 닿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데 비해 이 곳의 프리피야트는 30년 동안 사람에 의해 버려진 도시는 어떻게 어머니 자연이 정화시키는지 보여준다. 몇년 전부터 정부에서 관광 대행사들을 통해서 통행증 발급하고 관광을 허가하고 있다. 가격은 싼게 100달러에서 혼자하기 떼로하기 컨셉관광 등 여러 옵션을 제공한다. 참고로 방사능은 아직도 남아있기때문에 가이드 말 안듣고 대놓고 방사능 위험 표지판있는 곳, 숲에서 어슬렁거리면 피폭되서 뒤진다. 유출된 방사능을 빨아들인 소나무들이 전부 새빨갛게 변색되어 죽어버렸다고 붉은 숲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가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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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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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멸망한 유일한 이유.
ㄴ사실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왜냐면 그 전에도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패배하는 등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았다. 한가지 확실한 건 로널드 레이건과는 아무 상관없이 멸망한 게 팩트이다.
소련은 이 사고를 수습하느라 인력과 돈을 너무 심하게 썼다. 농담 아니고 소련 주머니 사정이 거덜날 지경까지 몰고 갈 정도로 사고수습비용이 매우매우 크고 아름답게 깨졌다.
이 사고 수습하려고 노동자를 2,500명이 아니라 250,000명을 썼다. 25만 명의 노동자들이 한꺼번에 이거 하나에만 달려들었다. 저 정도 인구면 거의 익산시 인구 수준이다. 저사고를 해결하려고 익산시의 모든 인구가 전부 달려든 거랑 똑같은 머릿수가 달려든 것이다. 군대로 따져도 대한민국 국군 병력의 절반을 꼴아박은 것이나 다름없다.
당시 소련군 20% 정도에 해당되는 인력을 동원해서 사고를 처리했고 어찌나 큰 사고였는지 저 사고 처리를 지휘하는 장군이 방사능에 오염되어 응급실에 실려갔을 정도였다. 장군이 이정도였으니 노동자들이 숱하게 죽어갔음은 자명하다.
원래는 소련 정부에서 사람을 투입시키지 않으려고 달착륙에 쓰는 로봇들을 대량 투입해봤다. 그러나 그 비싼 장비들이 방사능 때문에 기능이 정지되어 폐기처분 수준으로 심각하게 고장났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인력을 투입해야만 했다.
이것 때문에 소련은 이 사고 처리에 쓴 돈 때문에 가난해졌고 결국 어떻게든 먹고 살 궁리를 한 끝에 소련은 해체되고 결국 미하일 고르바초프와 보리스 옐친이 둘이 돌아댕기며 국제적으로 구걸을 하기에 이르렀다.
실제로도 고르바초프가 어떻게든 돈을 마련해보려고 눈물겨운 발악 끝에 노태우에게 소련 항공모함 민스크호(47억원)와 노보로시스크호(43억원)를 팔았고 그 민스크호와 노보로시스크호는 한국에 정박해있다가 노보로시스크호는 한국 해군이 설계도면을 딴 뒤 고철로 분해해버렸고 민스크호는 역시 한국 해군이 설계도면을 딴 뒤 중국에 되팔았는데 중국에 팔린 민스크호는 이후 테마파크가 되었다.
여튼 소련은 한국에게 항공모함 두 척을 판 돈 90억원으로 어쨋든 목구멍에 풀칠은 하는 데 성공했다. 사실 노태우도 소련이 불쌍하니까 저 항공모함들을 사준거지 사실 저 가격으로 쳐줄만한 가치는 없었다. 왜냐 하면 팔 때 있는대로 다운그레이드를 해서 팔았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철값만 받은 것이다.
ㄴ 생각해보면 이 때 노태우의 판단이 신의 한 수였다. 왜냐 하면 이 덕분에 대한민국이 러시아와 친분이 생겼고 금상첨화로 팔도도시락이 그렇게나 러시아 사람들 입맛에 딱 맞아서 러시아에서 한류열풍이 불게 만들었는데 이 덕분에 대한민국 앞에서 중국이 함부로 깝치지 못하게 되었다. 미국 눈치보기도 버거운 판국에 러시아 눈치까지 봐야 하기 때문이다.
왜 다운그레이드를 해야만 하냐 하면 원판 그대로 팔았다간 한국이 소련을 능가하는 막강한 해군력을 보유해서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련이 붕괴된 뒤 생긴 러시아는 미국과 화해한 이유가 미국이 좋아져서가 아니라 저놈의 비용 때문에 미국에게 빵이라도 한 조각 얻어먹고 보드카라도 한모금 얻어마실까 하는 생각에서 화해했고 냉전은 그대로 종식되었다.
목구멍이 황제폐하인지라 밥 앞에서는 원한이고 뭐고 없다.
이게 얼마나 여파가 거대했냐 하면[편집]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이 거대한 사고 때문에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했다. 병력을 너무 빨리 빼려고 하면 후발대가 공격당해 전멸당할 수 있기 때문에 철수를 서서히 하려고 했는데 서서히 뺄 생각이었지만 이 사고가 터져버리자 그러고 나발이고 간에 체르노빌부터 틀어막아야 할 판이었다.
그래서 후발대의 피해를 각오하면서 병력을 무조건 최대한 빨리만 철수시켰다. 차량도 많이 고장난 건 그냥 버리고 최대한 후퇴했다. 이 과정에서 기습도 많이 당했다. 포로가 잡히면 구조고 나발이고 그냥 버리고 튀었다.
이게 바로 체르노빌 사고처리 수습훈장인데 체르노빌 사고 수습에 동원된 사람에게 그 사람이 죽거나 인생 망할 정도로 장애인이 되거나 간에 이거 하나 주고 땡이었다. 이게 공산주의의 민낯이다.
고르바초프는 이 사고를 막기 위해서 돈이 존나 많이 필요했다. 하지만 소련 정부의 예산은 한정되어있고... 결국 인건비를 병뚜껑으로 퉁쳐버렸다. 그거 이베이 같은데 올라와있는데 몇만원 정도면 산다. 청록색 - 빨간색 - 노란줄 - 빨간색 - 청록색 이렇게 생긴 약장이다. 체르노빌 사고를 수습하는데 동원된 사람들에게 저 약장 하나 주고 끝이었다. 돈따위 안 줬다. 사람이 죽었는데도 돈을 안줘. 역시 공산주의는 달라.
결국 소련은 이 사고 하나 때문에 모든 역량을 다 쏟아부은 결과 국가유지가 불가능한 지경까지 갔다. 결국 소련은 해체되고 러시아가 들어섰다. 고르바초프 역시 서기장에서 직함을 대통령으로 바꿔버렸다.
이후 고르바초프와 보리스 옐친 둘이서 냉전종식을 구실로 여기저기 구걸을 하러 다녔고 노태우를 비롯한 여러 주변국 국가수반들이 도와줬다.
일단 소련은 이 사고로 인해 역량이 고갈되어 멸망했고 소련의 계승자인 러시아 역시 이 사고로 인해 후진국인 상태로 국가가 출발했다.
결론적으로 이 사고로 인해 소련은 모든걸 내던져야만 했다.
의외에 긍정?[편집]
2차 오일쇼크 이후 선진국들은 석유에 의존성을 최소화 시킬수 있는 원자력 발전소는 매력적 이었는데
당시 프랑스를 필두로 서독 벨기에 등 서유럽 남유럽 국가들이 원전을 마구 짓기 시작했다 그러다 체르노빌이 터지자 원전에 위험성이 알려지자 본격적으로 반원전 운동이 시작된게 이시기이다
하지만 90년대 중반부터 전세계적으로 호황이 찾아와 전력 소모가 급증하자 어쩔수 없이 원전을 다시 선택했다가 미국이 911로 두들겨 맞고 아프칸 이라크 침공하자 유가가 급격히 올라가
석유,원전을 대체 할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각 국의 투자가 엄청 늘었고 태양열,수소,풍력,조력,수력, 심지어 고체 알콜 연료, 등등 전문가 아니면 모를 존나 많은 에네지원들이 쏟아진다
하지만 또 2010년대 들어와서 저유가 단계로 인해 대체 에너지 발굴이 시들해졌으나 후쿠시마가 또 터저서 전세계적으로 다시 대체 에너지가 주목 받고 있다
현재[편집]
DMZ 처럼 야생동물들이 뛰노는 곳이 되었다고 한다.
일부 나이많은 노인들이 죽어도 고향에서 죽어야겠다며 몇 들어가 살고있다고 한다.
2022년 2월 25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에게 점령당했다. 3월 9일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이 이틀 후 점령당한 체르노빌의 냉각 시스템이 완전히 멈춰 방사능이 누출될 것이라는 트윗을 남겼다.
다행히 누출은 안 일어났다. 왜냐면 지들도 좆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같이 감시하고 있었거든.
파일:어이가없네.PNG | 어이가 없네..? 이 문서를 읽다 보면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히고 치가 떨립니다. 영원히 말문이 막혀 벙어리가 되지 않게 뒤로가기를 누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이구, 아 이게 지금 뭐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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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병신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방사능 가득한 붉은 숲 들어가서 참호를 파다가 최소 수십명 ~ 수백명이 방사능에 피폭됐다고 한다....... 현실 스토커 찍고 있노 ㅋㅋㅋㅋ
뉴스에 따르면 여기가 방사능이 많다는 것도 몰랐다고 하며 그냥 중요한 시설이라고만 들었다고 한다. 근데 경고 표지도 있었을텐데 그걸 무시하는 능지는 ㅋㅋ
결국 추하게 체르노빌에서 철수했다고 하며 벨라루스에서는 피폭당할수도 있으니까 군인들과 절대 접촉하지 말라는 말까지 돌아다닌다고 한다. 이 와중에도 약탈 종특은 어디 안 가서 생필품에 커피 머신까지 털어갔다고 한다. 게다가 포로로 잡은 우크라이나군까지 납치해갔다. 추하다 추해 곡틴 씨발새끼야
이후에 현장을 갔는데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를 책상까지 가져다놨으며 붉은 숲의 나무를 베어 장작으로 모닥불까지 피운 흔적까지 나왔다. 재봤더니 방사능 기준치 50배 초과 ㅋㅋ 참호도 꽤 깊게 팠던데 안 뒤지는 게 이상할 정도다. 수습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결국 좆시아군 병사 한 명이 피폭으로 착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