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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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나가 맙소사! 누가 이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단 말인가! 갸아악 구와아악!! 이 문서는 끔찍한 혼종에 대해 다룹니다. 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
소개[편집]
투촌치킨이란 곳에서 출시한 치킨. 신호등 치킨이후로 혜성같이 등장한 괴상한 치킨이다.
사실 청포도와 치킨 조합은 서양에서 어울리는 조합이다. 청포도 백포도주와 가금류 이거 전형적인 프랑스식 술+음식 조합 아니냐.
물론 이건 청포도를 소스형태로 쓰거나 하다못해 잼 형태로라도 썼을때의 이야기다. 문제는 이 놈들은 청포도를 통으로 올리고 거기에 소스를 뿌렸다는거.
에라이. 그나마 맛있게 먹는 방법은 청포도만 모아서 씻어 먹고 치킨은 그냥 소스 조금 뿌려진 탕수육 계열 치킨으로 생각하고 먹으면 된다.
사실은 개봉시 충격적인 비주얼 때문에 저평가받은 점이 없지는 않다. 생각보다 꽤나 괜찮은 치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