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교도소
조무위키
(청송교도소에서 넘어옴)
이문서는 청송교도소를 통해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경고! 이곳은 헬보딸입니다! 한 마디로 디스토피아입니다. |
주의!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지역이나 장소는 지옥입니다. 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
주의! 이 문서에는 철컹철컹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 문서에는 여가부나 포돌이가 아주 좋아하는 내용이 들어있을지도 모릅니다. 본 문서에 지나치게 탐닉하다가 은팔찌나 전자발찌를 선물받더라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 (쾅 쾅 쾅) FBI OPEN UP!!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중심지 근처에 있는 교도소. 세간에서 '청송 교도소'라고 하면 이 교도소라고 보면 된다.
인간취급도 할 수 없는 흉악범들을 여기서 담당한다. 이런 인간폐기물 외에도 탈옥 존나하다가 잡힌 탈주닌자나 교도소에서 깽판친놈, 일반교도소에서 교화가 안된다고 판정받은 찌끄레기들도 들어온다고 한다.
진보면중심지가 바로 근처에 있지만 교도소의 동쪽, 서쪽, 북쪽을 물살이 세서 뒤지기 좋기로 악명높은 반변천이 둘러싸고 있고 남쪽에도 절벽과도 같은 광덕산+하천이 있으며 그나마 쓸만한 통로는 역시나 교도관들이랑 경찰이 철통보안으로 감시중이다. 게다가 수틀리면 50사단 청송대대의 육군병력이 무장한채로 등판할 수 있는 곳이다. 설령 이 경찰 + 교정공무원 + 육군의 경비를 재끼고 튄다 하더라도 청송자체가 교정공무원 가족들 아니면 외지인을 볼 일이 없다시피한 깡촌이라서 바로 주민들 신고들어온다. 들어온뒤에는... 알지?
한때 청송주민들이 지역 이미지때문에 원래이름인 청송교도소에서 경북북부교도소로 바꿔달라 할정도로 이미지가 안좋았지만 청송에 이렇다할 산업기반이 없다보니 이젠 교도소를 확장해달라는 여론이 생길정도로 청송의 중요한 밥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