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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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테레사.JPG | 이 문서는 성녀(聖女)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고귀하고 이상적인 여자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성녀를 향해 욕설이나 비방이나 저질스러운 단어를 쓰지 맙시다. |
이 문서는 예쁜 여자를 다룹니다. |
첫사랑는(은) 사실 너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을거 같냐?! 병신아 첫사랑는(은) 사실상 너에게 지대한 관심을 좆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존나 좋아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좋아하면 관심을 줘 병신들아 ㅉㅉ "일베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노무현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
제목[편집]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
W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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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너같은 찐따새끼들이 쓸데없이 여자보는눈은 객관적이고 정확하기 때문에
너의 첫사랑은 분명 인기많고 매력적인 축에 속하는 여성이었을 것이다(솔직히 그때 너말고 걔한테 들이대거나 좋아했던놈들 또 있지 않음?)
그러므로 지금쯤 이미 수많은 연애 섹스를 했거나 아니면 한놈이랑 쭉 일편단심으로 사귀고 있거나 이미 결혼했을수도 있다
확실한건 지금 그애의 머릿속에서 너의 존재는 완벽하게 포맷됐다는 거다
ㄴ 즉 대부분은 첫 사랑을 이루지 못한 루저들이란 소리. 참고로 난 찐따였는데 내 첫사랑은 날 괴롭히던 남자랑 사귀더라 ㅎㅎ
내 첫사랑은 룸쌀롱에 있더라 쒸벌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의[편집]
처음 사랑한 사람 혹은 처음 교제한 사람.
어느쪽이 첫사랑인지는 너님께서 알아서 생각하자.
난 전자네
나도 전자
여기 후자가 있을리가...
후자다.
ㄴ ㅈㄹ..
ㄴ 사람 사귀고 첫사랑을 바꿨을 수도 있지 뭘 그러냐?
버스커버스커 1집 수록곡[편집]
이 문서는 갓음악을 다룹니다. |
버스커버스커 1집에 수록된 갓띵곡이다.
직접 들어보자
어떡하죠~ 내마음이~
첫사랑 이야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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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첫사랑 얘기 써봐라
ㄴ ㅇㅇ 써본다
초딩 때의 풋풋한 첫사랑[편집]
난 초5~초6때 처음 연애란 걸 해봤다. 상대는 초4 말부터 썸타던 여자애다. 같은 학원 다니던 애였다. 초4때부터 어쩌다가 다른 애들하고 같이 다니게 됐다. 당시 내 피지컬은 끝내줬기 때문에 걔가 나한테 반한 거 같다. 걔가 운동 잘하는 남자애 좋아했거든. 거기에 난 공부까지 꽤 했었다. 그러다가 초5 3월달에 걔가 내게 고백을 했다. 난 당시에 '연애' 란 개념이 없었기에 차버렸다. 그래도 걔랑 썸 타는 건 유지했다. 과거의 나 이 병신 같은 새꺄. 그리고 시간은 흘러 초5 9월달이 되었다. 그때부터 학교 같은 학년에 슬슬 연애의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내 친한 친구들 8명 중 6명은 커플이었다. 물론 지금은 다 깨졌다. 암튼, 9월 18일은 디키러들이 잘 알진 모르겠는데 '고백 데이' 이다. 고백 데이에 사귀기 시작하면 크리스마스에 100일이 된댄다. 그 때 결국 내가 참지 못하고 밤 10시에 고백했다. 첫사랑은 날 받아줬고, 조건은 비밀 연애였다. 근데 씨발 '5학년때의 나' 라는 멍청한 ㅈ밥ㅅㄲ가 실수로 다음날에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말해버렸다. ㅆㅂ.... 결국 그 소문은 첫사랑 반에까지 전해졌고 난 차였다. 걔가 내 뺨을 때렸다. ㅈㄴ 수치스러웠다... 몇 달이 지난 12월이었다. 12월 24일 오후 11시였다. 당시에 전여친이었던 첫사랑에게 톡이 왔다. 내용을 봤다. '야' 라고 보냈다. 내가 그래서 '뭐' 이렇게 보냈다. 갑자기 걔가 나한테 '니 뺨 때려서 미안했다' 이랬다. 내가 그래서 '지금은 ㄱㅊ' 이렇게 보냈다. 근데 걔가 갑자기 '야 이xx(필자) 나 사실 너 좋아해 그때 너 찬건 정말 미안하고 우리 정말 제대로 사겨보자. 우리 사귀자' 이렇게 보냈다. 난 순간 당황했다. 난 당시 이제 여친 사귀긴 글렀다 라고 생각했는데 걔가 고백한 거다. 지금 생각해보면 좀 쪽팔리고 수치스러울수 있겠지만 결국 고백을 받았다. 그리고 그 날은 엄마 몰래 밤을 새어 톡을 했다. 새벽 3시까지 했던거 같다. 물론 지금은 새벽 3시까지 디시질을 하지만... 그렇게 학교 가는 하루하루가 걔 만날 생각에 즐거웠고 친구들도 날 부러워했다(그땐 공개 연애). 당시 내 여친도 와꾸가 꽤 ㅅㅌㅊ였기 때문에 같이 다닐 만 했다. 내가 걔한테 나한테 고백을 한 가장 큰 이유를 물어봤다. 이유는 주절주절 적어 보면, '니가 친구들을 도와주고 리더십 있는게 멋졌어.(그때 나 학급 반장이었음) 학교 운동회 이어달리기 계주 할 때 상대 팀 역전해서 이긴 거 ㅈㄴ 반했어.(디키충이라면 방구석에서 키보드만 칠줄 아는 ㅅㄲ들이 있는데 난 실제로 좋은 피지컬을 갖고 있다.) 니가 카리스마가 있어 보여.' 등등... 이거 ㄹㅇ 실화이다. 그리고 나서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내고 초6이 됐다. 초6땐 아쉽게 같은 반이 못 됐다. 오히려 그게 행운이다. 그리고 나서 100일이 되어 걔한테 5만원 치 선물을 사줬다. 초콜릿, 과자 등등과 걔가 갖고 싶어한 문화상품권, 내 손편지까지 줬다. 그때 쓴 편지가 내 인생에서 가장 길게 쓴 편지인거 같다.(3장은 꽉 채움) 그 편지에 '나중에 ㄹㅇ 너랑 결혼하면 좋겠어'란 지랄까지 적어놨으니... 그리고 나서 100일 기념으로 친구 커플과 함께 롯데월드로 더블데이트를 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 문서에 '롯데월드의 추억' 이란 문단에 적어놨다. 궁금하면 읽어봐라.
하지만 몇 달 못가서 차였다. 그리고 난 중1이 되기 직전,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 버렸다.
야 이xx, 잘 지내냐? 내가 겁이 많아서 니 페북 프사에 좋아요도 못 박겠다.
ㄴ 페메보내라 혹시모른다
그런건 우리에게 있을수가 없어
ㄴ 난 초3때 전학간 첫사랑 기억난다 10년 지났는데도 얼굴 기억남 첫연애이면서도 제일 좋아했어서 그런듯
ㄴ 존나 부럽네 나는 학교짬밥 9년동안 연애를 못해봤다. 여사친은 몇명있'었'긴한데 여친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