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조무위키
이 문서는 새와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날개와 부리가 있고 삶든 후라이를 하든 맛있는 알을 낳는 조류에 대해서 다룹니다. |
원래 뜻은 철따라 서식지를 옮기는 새들을 얘기한다. 기러기나 제비 같은. 철로 만들어진 새이기도 하더라. Iron Bird. 이런 애들은 존나 높게 나는 경우가 있다. 이래서 하늘 높이 나는 비행기라도 안심을 할 수 없다더라.
그러나 밑에서 이야기할 놈들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면서 원래 뜻이 묻힐 정도가 된다.
정치계에서의 '철새'는 공천 찾아 이 당 저 당 옮겨다니는 정계의 무법자들.
그들에게 있어 정치판이라는건 그저 의원직이라는 먹잇감이 자생하는 생식지일 뿐이다.
소위 중도라는 것들의 대부분은 이 범주에 속한다.
사실 헬반도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를 피하기 위해 철따라 이곳저곳 갔다오는 닭을 일컫는 말이다.
종류[편집]
이인제[편집]
사진 한장으로 끝
김한길[편집]
정당분쇄기
들어가는 정당마다 좆망이다.
자유한국당 복당 12명[편집]
ㄴ 장제원만 빼고 죄다 친무다.
ㄴ 그리고 김성태는 민주당 소속으로 정계에 입문한 바 있어 이미 철새 행위를 한번 한 전적이 있음
ㄴ 사진에서 황영철은 다시 바른정당으로 복당함
ㄴ 2차 탈주에서 결국 런 ㅋㅋ 그리고 의원직 상실로 정계 퇴갤함.
이언주[편집]
다른 더민주 탈당파와 다르게 정치적 명분이나 당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탈당한것이 아니라
그냥 안철수가 될것 같아서 간 놈이다.
이제는 7대지선 직후로 자한당 가려고 준비중이다. 이정도면 철새를 넘어선 영락없는 배신이다.
김종인[편집]
문재인이가 자기에게 박대한다고 생각했는지 탈당하고 찰스 지지선언했다.
민정당->민자당->새천년민주당->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 안철수지지선언
정동영[편집]
위 짤에 국민의당도 추가해야된다.
주승용[편집]
지 경선 떨어진다고 탈당하고 출마를 밥먹듯이 한 놈이다.
조경태[편집]
원래 새누리당 성향이 비슷했으나 타이밍이 적절해서 철새로 분류된다
손학규[편집]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날아감
염동열[편집]
민주당에서 활동하다가 한나라당으로 갔다.
이우현[편집]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용인시장 출마했다 낙선하고 한나라당으로 옮겼지만 공천에서 떨어져 친박연대로 갔다가 새누리당으로 복당했다.
하지만 결국 의원직 상실로 정계에서 퇴갤했다.
김순자[편집]
한나라당에서 활동하다가 진보신당에 입당하면서 진보 인사로 전향했다.
이자스민[편집]
새누리당 소속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냈으나 한국당의 행보에 실망했는지 정의당에 입당했다.
김조광수[편집]
진보신당에서 활동하였으나 이후 녹색당으로 갔다가 최근 정의당에 합류했다.
강연재[편집]
안철수의 영입 1호였으나 자유한국당으로 탈주하더니, 최근에는 극우 세력인 러브젤교회 전빤스 목사의 스피커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