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송산업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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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철도운송산업기사는 철도수송과 관련한 자격증이다. 본인이 수송쪽을 노린다면 딸만한 자격증이다.
코레일 사무쪽을 노린다면 이 자격증을 따두는게 좋다. 산업기사 자격증이지만 코레일 사무쪽으로 지원시 기사자격증 취급을 해준다.
필기[편집]
필기는 총 3과목으로 여객운송, 화물운송, 열차운전이다. 3과목밖에 안돼서 좆밥이네 하고 대충 공부했다간 광탈할게 뻔하니 잘 공부해두자.
여객운송 : 세 과목중 가장 쉬운 과목이라고 볼 수 있다. 여객운송약관, 철도안전법, 철도사업법, 광역철도운송약관 등등에서 출제되는데 대체로 여객운송약관에서 문제의 절반이상이 출제된다. 또한 여객운송약관의 양이 많지 않으므로 이 과목에서 점수를 많이 따야한다. 계산문제의 경우 몇번 하다보면 쉬워진다. 엄청 어려운 계산도 아니고 반올림만 잘하면 된다.
화물운송 : 화물운송약관, 화물운송세칙, 위험물철도운송규칙, 철도안전법 등에서 나오는데 화물운송약관과 세칙에서 많이 나오고 위험물철도운송규칙에서 나오는 문제는 따로 외우기보단 기출문제로 풀자. 화물운송약관하고 세칙만 외워도 힘들다.
열차운전 : 코레일 운전취급규정, 철도차량운전규칙, 도시철도운전규칙, 철도안전법 등에서 출제되는데 압도적으로 코레일 운전취급규정에서 많이 나온다. 무턱대고 외우면서 하면 중간에 때려칠 가능성이 높으니 기출문제를 먼저 보고 나오는 부분만 공부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 안그러면 쓸데없이 뭐가 몇미리고 이딴거나 외우고 있을거다.
무작정 외우는것보다는 기출문제 위주로 풀고 시험을 보는것이 낫다. 대체로 나왔던 문제가 반복해서 나오는 편이다. 특히 이 자격증을 따는 사람들의 경우 열차운전과목은 잘 모를 확률이 높은데, 무작정 외우는것 보단 기출문제를 보고 나오는 부분을 표시해서 그부분들만 집중적으로 외우는게 편하다.
실기[편집]
실기는 주관식(서술형/단답형)50점, 작업형 50점이다.
실기의 경우 범위는 필기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단답형과 서술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필기자료는 인터넷에 많지만 실기시험(서술형/단답형)은 많지 않다.
작업형의 경우는전호, 선로전환기 취급, 차량해결(열차조성)의 세가지 작업을 하게 된다. 전호의 경우 집에서도 혼자 할 수 있지만 나머지 두 작업은 집에서 혼자 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코레일 인재개발원에서 무상교육을 받던지 학원을 다니던지 해야한다. 작업형의 경우 시험장소는 대전조차장역 아니면 영주역이다. 수도권에는 없으니까 아침에 시험을 보게 된다면 시간을 잘 고려해서 전날 도착해서 모텔을 잡던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