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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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니새끼 허리 히드라리스크 허리.
학창시절 내내 운동안하고 몸을 비틀다보면 자연스럽게 군대를 안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이 글을 보는 급식충들은 몸을 수시로 열심히 비트는것이 좋다.
ㄴ지나가는 사람1: 이거 따라하는 병신들은 없길 바란다. 내가 척추측만증때문에 공익받았는데 좋은게 아니다. 허리통증이 계속 온다. 게임으로 따지면 체력이 자꾸 조금씩 깍이는 기분이다.
척추측만증 오면 취미운동은 좃도 재미없는 수영이나 해야되고(선택범위가 심하게 줄어든다.) 몸쓰는 일은 절대 못한다.
즉 공부못하면 좃되는거다 이 말이다.
ㄴ지나가는 사람2: 군대 안가고 싶다고 이거 따라하면 미친놈이다. ㄹㅇ. 차라리 가라. 크론병이나 암 걸리고 안가고 싶다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허리 오래쓰면 아프고 골반도 아프고 외관상 개같아지고.
ㄴ지나가는 사람3: 25도의 놀라운 허리각도를 가진 내가 말해주자면 정작 허리는 안아프고 어깨가 아프고 거북목이 되간다. 목이랑 어깨가 아픔 그리고 틈만 나면 허리에서 뚝뚝 소리난다. 연골이 헐렁해진듯;; 시발 그리고 신경쓸수록 자세가 더 이상해지는듯. 근데 나 좀 심한편이라는데 놔두면 어떻게 되냐? 겁이 많아서 병원 앞에만 가면 식은땀 남. 수술 권유는 그래도 안하더라.
ㄴ지나가는 사람4: 골반까지 틀어지는 경우도 많다. 그게 나다ㅅㅂ. 여잔데 허리가 굴곡이 달라ㅅㅂㅅㅂ.. 그리고 요통하고는 별 관계가 없다. 그렇지만 미관상 안좋고 30대 넘어가면 허리 아픈 사람도 많다고 한다.
ㄴ지나가는 사람5: 척추측만증 선천성으로 60도였다가 수술하고 27도된 병신이다 가만히 서서 양팔 몸에 붙히면 한쪽은 몸이랑 붙어있고 한쪽은 몸이랑 팔 사이 구멍에 주먹2개 가뿐히 들어갔다 3번째 디키러야 25도는 수술안할거니까 걱정마라.
ㄴ지나가는 사람6;난 지금 36도인데 하나도 안아프다. 나만그러냐?어쨋든 공익 확정이여서 좋음 그러니까 이 글을 보는 디키러들은 척추측만증 걸리기 싫으면 다리 내리고 허리 펴고 바른 자세로 앉아서 디시위키질 해라
ㄴ지나가는 사람7:나는 현재 26도 인데 존나게 아프다. 사바사인듯. 난 여자라서 군대고 뭐고 모르겠는데 골반이 뒤틀려있다캄 ㅅㅂ.... 허리도 존나 아프고 생리 할때나 할때쯤 되면 허리 통증이 존나게 온다. 누가 내 척추를 뒤에서 존나 잡아땡기는 느낌임 ㅅㅂ.
척추측만증과 군대[편집]
21도부터 공익이고 40도 정도부터 면제 나온다.
40도 틀어졌단게 말로 들으면 사람인가 싶지만 이정도 되면 한 번 꺾이고 반대로 다시 휘기 때문에 멀리서 보면 멀쩡해 보인다. 근데 벗기면 S라인 끝내줌. ㅇㅇㅋㅋ..
개요에서도 말했다시피 일부러 척추측만증 만들어서 군대 안갈 생각은 하지도 마라.
척추측만증이 생기는 이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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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때문에 걸리는 게 아니라는데. 음? 특발성이 80 90퍼 정도고 20퍼센트 정도만 원인이 있다. 특발성이 더 답 없다. 이건 정말 왜 걸리는지도 모르고 고치기도 어렵다. 그리고 여자가 남자보다 잘 걸린다. 이유는 척추 기립근인지 뭐시긴지 근육이 약해서다. 필자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기피하고 바르지 못한 자세로 앉아서 책 읽고 공부하고 아무튼 히키 생활을 지속해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대가로 얻은 병 같다. 거북목도 있거든ㅎㅎ.. 주변에 같은 히키들중에서도 널린 병이다.근데 꼭 운동한다고 안걸리는 건 또 아니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나 척추 꼬는 운동 많이 한 사람들은 직업병처럼 걸린다. 그럼 자세 때문에 생길 수도 있는건가? 음. 근데 읽은 논문이나 의학 관련 서적에서는 '원인 불명이다'를 강조함. 알아두고. 왜 나는 뼈까지 못생겼냐? 그리고 이거 심하면 유연성 떨어진다.
물리치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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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비싸다. 1회 당 1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