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조무위키
주의!! 이 문서는 더위와 습도, 모기 같은 해충 때문에 불쾌합니다. 너무 더워서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습도 때문에 더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모기 같은 해충까지 있으면 좆같습니다. 그러니 건드리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니들도 짜증나잖아. |
파일:T92.gif | 🔥 실례합니다만, 지금 불타고 계십니다.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 또는 이 문서의 작성자는 괜히 혼자 불타고 있습니다. |
계절 | 24절기 | |||||
---|---|---|---|---|---|---|
봄 | 입춘 | 우수 | 경칩 | 춘분 | 청명 | 곡우 |
여름 | 입하 | 소만 | 망종 | 하지 | 소서 | 대서 |
가을 | 입추 | 처서 | 백로 | 추분 | 한로 | 상강 |
겨울 | 입동 | 소설 | 대설 | 동지 | 소한 | 대한 |
가을 절기의 하나. 입추와 백로 사이에 있다. 8월 23일경이며 '처서가 지나면 모기입도 삐뚤어진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더위가 수그러진다. 우리나라도 입추가 더위의 절정이지만 처서 쯤 되면 조금씩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한다.
이 절기때는 영동 산간지방이 아닌 한 밤에는 선선할지도 몰라도 낮기온은 좆같이 치솟아 오른다. 어떤날은 폭염수준.
물론 영동지방은 존나 시원하다. 대관령 같은곳은 난방 틀어야한다 온도 한자릿수대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에어컨 누진세 걱정없는 갓동지방 차냥해~
2016년 처서가 하루밖에 안남았는데 서울 기온이 35도다. 익산의 여산이라는 곳은 37도.
처서 당일에도 35도 넘은 지역이 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