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
조무위키
ㄴ캅카스 지역에서 무슬림도 비무슬림도 너도나도 다 이걸 기본으로 쓴다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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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벌 중 사형을 집행하는 방법 중 하나. 목을 베어서 생명을 끊는 것(머리를 베면 생명활동을 담당하는 기관인 연수를 파손시키기 때문에 죽음에 이르게 된다. 현대에 개량된 교수형도 목만 안 잘릴 뿐이지 연수를 파손시키는 원리는 같다)이다. 특별한 도구나 방법이 필요한 다른 사형 수단과 달리 날붙이만 있어도 형을 집행할 수 있기 때문에 고대부터 사형 방법으로 많이 쓰였다. 하지만 죄수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단번에 참수하는 건 매우 어려운데 집행자가 경험이 부족하다든지, 도구의 날이 무디어졌거나 기술이 부족해서 엉뚱한 곳을 베는 등 조금만 어긋나도 실패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이용해서 정치적으로 반대파를 제거할 때 실력이 형편없는 사형집행인을 써서 고통스럽게 죽게 만들거나, 다른 사형수에게 형을 면제해주는 대신 사형을 집행하도록 한 경우가 꽤 있다. 명예 혁명으로 쫓겨난 제임스 2세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다가 반역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몬머스 공작 제임스 스콧이 실례인데, 제임스 2세가 지명한 사형집행인이 당대에 실력이 정말 형편없기로 악명 높은 잭 케치란 자였다. 스콧은 고통없이 보내달라고 그에게 6기니를 줬지만 잭은 3번이나 목을 쳤는데도 완전히 자르는데 실패해서 지옥같은 고통을 느껴야만 했다. 이에 케치는 울면서 포기하려고 했지만 정부 고관의 협박에 다시 목을 2번 쳐서야 스콧이 사망했는데 이 때까지도 목은 안 잘렸다. 결국 나이프까지 동원해서야 목을 잘랐다. 17세기 프랑스 귀족인 샬레 백작 앙리 드 탈레랑-페리골드는 리슐리외 추기경 암살 음모를 계획했다가 발각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는데, 친구들이 사형집행인을 납치해 집행을 늦추고 국왕의 사면을 받으려고 했다. 이에 리슐리외 추기경은 다른 사형수에게 형을 면제하는 대신 사형을 집행하라고 했고 문자 그대로 난도질 당했다. 처음에는 칼로 두 번 베었으나 역시나 단칼에 목이 떨어지지 않아 장작을 패는 무딘 도끼로 34번이나 내리쳐서야 죽었다. (야사에 따르면 20번째 도끼질을 했을 때 아직도 죽지 못한 샬레 백작이 '예수와 마리아시여!'라고 고통에 못 이겨 울부짖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여기에 아무리 죄수라지만 다른 사람의 목숨을 직접 거두고, 생명이 꺼져가는 걸 봐야하기 때문에 시행자에게 주는 정신적인 트라우마도 굉장히 컸다.
이 때문에 나온 도구가 단두대로 사형수와 집행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었다. 현대까지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참수형을 집행하는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유일하다. 카타르와 예멘도 참수형을 선고하긴 하는데 실제 집행은 교수형이나 총살이기 때문이다. 사우디에서 참수형을 할 때, 죄수가 요구하면 마약성 진통제를 주어 공포와 고통을 잊게 해주고 참수형을 거행하는 관리도 평상시에 단칼에 목을 깔끔하게 베기 위해 매일같이 수련하며, 한번 쓴 칼은 미세하게 날이 어긋나서 단칼에 목이 달아나지 않을 수도 있어서 일회용으로 쓰고 폐기한다. 대신 고위급 인사가 참수형을 받은 경우 법의 엄정함을 상징하는 물건으로서 전시한다. 1975년에 파이잘 국왕을 살해한 파이잘 빈 무사이드 왕자, 2012년에 친구를 살해하여 사형을 선고받고 2016년에 집행된 투르키 빈 사우드 알 카비르 왕자의 목을 벤 검이 그것이다.
일반 사형은 미국에서 2021년 1월 13일에 임산부를 죽이고 배를 재서 태아를 훔쳐간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리사 몽고메리(1968~2021)에게 집행되었다.
유럽에서는 참수형을 집행할 때 일반 평민이나 여자는 도끼로 목을 베었으나, 귀족이나 기사 등 지위가 높은 경우에는 검으로 집행했는데 도끼는 보통 가축을 잡을 때 쓰는 것이라 검으로 죽는 게 더 명예롭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예외적으로 영국에서는 목을 베는데 도끼가 더 용이하기 때문에 도끼만 썼다. 참수형 집행 전용으로 만든 검도 존재하는데 중세 말기에 처음으로 등장한 검으로 목을 단번에 벨 수 있도록 칼날 폭이 넓찍하고 두꺼우며 끝은 뭉툭하다. 검을 잡는 손을 보호하는 크로스가드도 검 자체의 길이에 비하면 작고 검 자체의 무게도 무겁다. 특별한 사람을 대상으로 집행할 때 쓰이기 때문에 종교적인 문구를 새기기도 했는데 '나는 이 검을 들어올릴 때마다 죄인에게 영생이 베풀어지길 기원한다.'든지, 신의 이름으로 주조했나니, 그대는 죄 없도다(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가 그 예이다.
능지처참과 동급으로 악랄하게 집행하는 방법[편집]
단번에 목을 베지 말고 조금씩 야금야금 목을 벤다.
특히 검술 실력이 형편없는 도부수를 쓰거나 이제 갓 입문한 도부수 지망생에게 참수형 집행을 시키면 딱이다.
이 놈들은 칼 쓰는 방법을 몰라 목을 쳐야 하는데 뒷통수도 치고 등짝도 치고 하면서 사형수를 지옥에 떨어뜨려 버린다.
이렇게 참수하면 참수형이지만 능지처참과 똑같은 효과를 낸다.
좆본에서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실제로 써먹은 바 있다.
조선시대 천주교 박해 때에도 쓰였던 기록이 있다.
무슬림 테러리스트들의 놀이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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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이 매우 냐약해서 도를 넘어선 이 사이비 무슬림들에겐 거의 무슨 심심하면 등장하는 놀이터의 소꼽놀이같은거다.
씨발 이새끼들은 사람 목을 칼로 자르는데 역겨움은 전혀 없고 아무렇지도 썰어제끼는데 진심 토나오고 정말 개씹X라이같았다. 애초에 이새끼들은 무근본적이고 사회성,인간성은 좆도 없는 놈들이라서 이걸 쓰는 얘네들은 공개 처형해도 할말이 없는 새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