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쉬렉 한국어 욕설사건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찰리 쉬렉이 매우 찰지게 한국말로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욕을 해 화제가 된 사건이다

그 때 찰리는 누구한테 배웠는지는 몰라도 "좆까 시발놈이"라고 했는데

이걸 바꿔서 "조카 신발놈이"라고 신발 사주려고 했다는 식으로 패러디가 되었다.

분명 한국에서 드물게 노히트노런까지 기록했건만 이 일 때문에 그런 거 없고 추하게 나가게 됐다.

그 뒤 한국인인 이대수가 영어로 '찰리'하고, 이용규는 한국어로 '찰리'하는 등 그의 추종자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