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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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편집]
주의. 이 문서는 중증 미뽕이 작성했습니다. 이 글엔 샘 아재의 은총과 자유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MURICA!!!! Fuck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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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스누피라고 흔히 아는 애니메이션. 원래 50년대 만화다. 미국 초딩들이 등장인물로 나오고 제법 문화의 아이콘격인 작품이지만 사람들은 방풍모자 뒤집어쓴 비글 개새끼만 기억한다. 등장인물들이 너네들 마냥 다 하자가 있다. 공통적으로 남자는 능력과 외모에 하자가 있고 여자는 성격에 하자가 있다. 그런데 너네와는 다르게 귀엽다. 작가 말로는 등장인물들이 하자가 있는 게 작품 컨셉이라고 한다.
어른들이 말하면 전부 무앙무앙 소리만 들린다.
더 피너츠 무비 극장에서 못 봤어 시발
대충 적어보는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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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피 : 개새끼. 비글인데 철학적으로 생각한다. 심심하면 방풍고글을 쓰고 개집위에 앉아서 1차대전 파일럿 놀이를 즐긴다. 스눕 독 과는 무관하다. 우유로 유명하다.형제관계는 6남 2녀 중 3남이다.
- 가족 : 몰리와 로버만 다른 집에 팔렸다. 하지만 만나고 싶으면 만날 수는 있다.
- 우드스톡 : 스누피의 친구로 얘는 새새끼이다. 생긴 건 병아리지만 날아다니고 철새라고 한다.
- 찰리 브라운 : 스누피 주인. 머대리에 찐따다. Good Grief라는 존나 유명한 말버릇을 가지고있다. 번역하면 야레야레다제다.
- 샐리 브라운 : 찰리의 여동생. 자기 친오빠를 개좆찐따 취급함. 스누피도 '우리집 개'가 아니라 '찐따같은 오빠놈이 키우는 개' 정도로 인식한다. 라이너스한테 자꾸 들이댐.
- 라이너스 반 펠트 : 항상 손가락을 빨면서 담요로 딸치는 좆병신새끼. 샐리가 자꾸 들이대지만 안받아줌. 이 새끼의 담요 딸딸이가 워낙 큰 인상을 남겨서인지, '라이너스의 담요'라는 이름의 밴드도 생겼다. 아 그리고 이 새끼도 입만 열면 개똥철학 지껄임.
- 루시 반 펠트 : 루시발년. 라이너스 누나. 전형적인 메오후 멘탈을 지녔다. 가장 좋아하는건 찰리한테 공차라고 세팅해주고 차기 직전에 공을 뺏어서 자빠뜨리고 매도하는것. 슈로더한테 자꾸 들이댐.
- 픽펜 : 위생관념 종범. 이름부터 돼지우리다.
- 페퍼민트 패티 : 선머슴. 설정상으로는 여자인데, 생긴 걸 봐도 하는 짓을 봐도 가랑이 사이에 자지 달려있을 것 같다. 남자 역할하는 레즈년인듯. 그런데 가끔 찰리한테 들이대는 걸 보면 양성애자 같기도 하고.
- 마시 : 조용한 범생이 타입. 페퍼민트 패티를 슨상님(Sir)이라고 부르며 따라다닌다. 여자 역할하는 레즈년인듯. 그런데 이 새끼도 가끔 찰리한테 들이댐. 사실 페퍼민트 패티의 빵셔틀이다.
- 슈로더 : 휴대용 하프시코드 덕후. 루시가 자꾸 들이대지만 안받아줌.
- 바이올렛 그레이 : 초기부터 등장한 흑발 소녀 퉁퉁이 엄마와 닮았다.
- 패티 : 페퍼민트와는 다른 패티다. 비중이 밀려 인지도도 딸리지만 이래뵈도 극중 최고참 소녀 캐릭터. 주로 바이올렛과 세트로 등장.
- 셔미 : 초창기에 등장한 남자애. 후반에는 거의 안 나온다. 하지만 피너츠 최초의 대사의 주인공.
- 프랭클린 : 흑인 남자애. 대부분 하자가 있는 캐릭터들 중 거의 유일하게 정상인.
DJ[편집]
본명은 박승도로 같은 소속사 DJ 데이워커와 가렌즈 듀오로도 활동하는 디제이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람이 버닝썬 음악 감독이자 웨이백홈 사재기로 유명한 숀의 소속사 대표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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