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기파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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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기파랑 똥꼬를 물고빨고 하는 시다.
가끔 모평과 수능에 나온다. 정철의 3시보다는 훨씬 쉬우니까 찬기파랑가 정도는 기본으로 알고 다니자.
대체적으로 잣나무=기파랑의 기상, 눈=역경, 수풀=기파랑의 모습, 달=기파랑의 인품 을 나타낸다.
본문[편집]
咽嗚爾處米
露曉邪隱月羅理
白雲音逐干浮去隱安支下
沙是八陵隱汀理也中
耆郞矣兒史是史藪邪
逸烏川理叱磧惡希
郞也持以支如賜烏隱
心未際叱肹逐內良齊
阿耶栢史叱枝次高支好
雪是毛冬乃乎尸花判也
해석[편집]
한자라서 해석이 여러개 존재하지만 가장 많이 알려진 해석을 보자.
흐느끼며 바라보매 이슬 밝힌 달이
흰 구름 따라 떠간 언저리에
모래 가른 물가에
기랑의 모습이올시 수풀이여
일오 내 자갈 벌에서
낭이 지니시던 마음의 갓을 좇고 있노라.
아아, 잣나무 가지가 높아
눈이라도 덮지 못할 고깔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