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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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스초코 나라의 진정한 대통령은 차카입니다! |
ㄴ이 틀의 왼쪽 사진의 가운데가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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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개에게 초콜릿은 맹독이며 파 역시 개에겐 맹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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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웅 차카가 첵스초코 표지의 색을 모두 지워버리면서 독재자새끼 체키를 농락하는 모습.
“ | 자유는 모든 지적 생명체들의 권리다 | ” |
첵스 세계의 민주 투사다.
캘로그의 시리얼인 첵스초코의 영웅 캐릭터. 험상궂은 외모와 녹색 피부가 특징이다. 성우는 최석필.
2004년,첵스초코왕국의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여 첵스에 파를 넣겠다는 개성있는 아이디어로 웃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표를 얻었으나 빡친 체키새끼와 높으신 분들이 투표를 조작하여 결국 좆같은 체키가 당선이 되었다. 이후 여러혁명들을 일으키면서 체키의 부정선거에 대한 복수를 시도했으나 전부 역관광당하고 결국 2013년을 끝으로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눈깔크기를 보니 동양인인거 같다. 체키 이새끼는 흑인이거나 아님 남유럽 백인이 분명하다. 씨리얼계에도 인종차별이.. 조장군님...
솔직히 성인들이라도 먹게 첵스초코 차카버젼 씨리얼도 나왔으면 좋겠다. 시발 켈로그 새끼들아
솔직히 몸에는 온갖 합성조미료, 저급초콜릿과 초코의 쓴맛 줄이기위해 들어간 엄청난 양의 설탕을 생각하면 진지빨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첵스새끼가 악이고 차카성님이 선 아닌가? 첵스는 급식충들의 치아와 건강을 망치는 좆같은 새끼들일 뿐.
이분에게 발터를 쥐어줘야한다.
후기 보면 대부분 ㅈ같다던데 사 먹어볼지 말지 고민된다.
차카,다시 돌아오다[편집]
2017년 CF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하셨다. 색을 빨아들이는 기계를 이용하여 모든 첵스초코의 표지의 색을 지워버리고 흡족하게 웃는 모습으로 등장하셨다.
첵스초코 마시멜로 광고에서 등장. 마시멜로들을 납치(사실은 구출)해가지만 체키에게 저지당한다.
드디어[편집]
파일:파맛첵스.jpg | 민주주의의 승리! 이 문서는 민주주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첵스초코 나라의 진정한 대통령은 차카입니다! |
6.17 혁명
드디어 파맛 첵스를 출시한다고 한다.
그분의 업적[편집]
우리의 영웅이자 민주투사인 차카성님이 독재자 체키에게 복수하면서 나온 업적들이다.
-시계탑의 태엽을 뽑아 시간이 반대로 가게 만듬
-자신을 엄청많이 복제해서 첵스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듬.
-마술피리로 뱀을 거대화시킴
-뿅망치 하나로 첵스초코 공장을 반 붕괴시킴
ㄴ쇠망치도 아니고 뿅망치하나 끼웠다고 공장이 무너지는 부실공사 수준... 독재도 모자라 비리까지 저지르는건가
-첵츠나라의 생명줄인 알파벳 초콜릿쿠키를 녹여서 첵스나라를 거의 멸망(해방)시킬뻔함
-UFO를 훔쳐서 강의 물을 몽땅 빨아들임
-색을 빨아들이는 기계로 첵스초코 표지의 색을 모두 지워버림.
-마시멜로들을 납치해감. 그러나 바로 체키에게 저지당한다.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무능한 독재자새끼 체키는 친구들 도와줘! 이지랄한다. 참 무능하다.
진실[편집]
사실 그닥 맛있진 않다
미디어와 여론조장으로 승리한 민주주의가
얼마나 무능한지 알 수 있는 좋은 사례
차재앙
그립읍니다... 체카...
ㄴ 맛있던데? 우유에 말아먹으면 좀 별로긴한데 단순히 과자로 먹기에는 이만한게 없다. 한번 손대니까 자꾸 입으로 들어가고 지금도 다시 먹어보고싶을정도로 그리움.
단편 소설 : 차카씨의 마지막 이야기[편집]
첵스 나라의 선거는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독재 국가에서 민주주의적인 선거를 한다는 것은 유례가 없던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차카씨는 오랜 독재를 끝내기 위해 후보로 나와 명문 대학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승승장구하였으나,
체키는 만만한 인물이 아니었다.
선거 수를 조작하고 심지어 차카씨의 표를 버리고 온갖 더러운 수를 써서 결국에는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체키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체키는 길길이 날뛰었다.
정보부 국장과 여러 장관은 깍지끼고 빠따를 맞았으며 몇몇은 경질되었다.
단순한 쇼로 했던 투표가 자신을 위협할 뻔 했으니 이걸 실행하던 자는 재떨이를 맞고 머리가 깨져서 병원 신세를 져야만 했었다.
차카씨의 경우는 더욱 지독하였다.
그가 당선에 실패하자마자 그를 향한 모든 질타가 이어졌고 수많은 검찰 조사와 끊이지 않는 스캔들과 루머로 그는 피폐해져 갔다.
온갖 괴롭힘에도 꿋꿋하던 그였기에 정부는 의도적으로 만든 성추문으로 그를 묻으려 했다.
평생을 아내만을 바라보며 그리워하던 그는 결국 버티지 못하고 모든 걸 내려놓고 고향의 달동네에 옥탑방에서 은거하고 있었다.
어젯밤 괜스레 아내에 대한 생각 자꾸 들어 잠을 설치던 그는 이른 새벽이 돼서야 잠이 들어 늦은 점심쯤에 일어났다.
부족한 잠을 담배를 태우며 깨던 그는 비틀거리며 찬장을 열었지만 쉬어버린 빵과 마가린 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다 타들어 간 프라이팬에 마가린 한 덩이를 녹이고 빵을 구웠다.
타닥타닥 구워져 가는 소리는 쉴 대로 쉬어버린 빵의 처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맛있게 구워져만 갔다.
작은 빵 한 조각은 그의 주린 배를 채우기는 부족하나 죽음에서 멀어지기에는 충분했다.
늦은 점심을 끝마치고 그는 커튼을 열었다.
왜 이리 늦게 일어났느냐는 햇살의 꾸중인 듯 햇살은 창문을 향해 빛을 뿜어졌고 그는 눈을 찌푸리며 잠을 깨다 대문 밖의 이상한 장면을 보았다.
총천연색의 빨간 마티즈와 대비되는 검은 정장과 선글라스를 낀 두 명의 사내,
전혀 어우러지지 않는 장면을 보며 그는 지금 자신에게 다가온 상황을 직감할 수 있었다.
그는 초연하게 옷장 문을 열었다.
후원자들에게 받은 좋고 비싼 옷도 많았지만, 그는 항상 중요한 자리에서는 낡을 대로 낡은 싸구려 맞춤 정장을 입곤 했었다.
아내의 처음 선물이었다 남자는 옷이 살아야 얼굴이 산다며 못생긴 너는 좀 잘입어야 한다고 꾸중하며 첫 월급으로 선물해준 옷이었다.
그는 꺼내 들었다 이곳저곳 낡고 닳을 대로 닳은 옷이었지만 무엇보다도 소중한 옷이었다.
그리고 거울 앞에 서서 머리를 찬찬히 빗었다.
깔끔하게 외출 준비를 끝내는 그는 신발을 정리하고 대문을 열었다.
"먼 길 오느라 고생 많았네 바쁜 양반들 같으니 어서 가세"
초연한 그의 모습을 보며 사내들은 의아했었다.
죽음이 다가온 걸 직감한 사람들은 대부분 발버둥을 치기에 스턴건으로 기절시키던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스턴건은 어쩌면 그들만의 노하우이기도 했다.
그들은 주머니 속 충격기를 끄며 마티즈의 뒷좌석 문을 열었다.
차카씨가 타고 이내 차는 출발하였다.
뻥 뚫린 도로를 달리며 그는 "가을이 끝나가나 보오. 이제 좀 춥소" ,"옷들이 좀 얇은 것 같은대 괜찮소?" 같은 말을 했으나 짧고 무미건조한 대답들만 돌아왔다.
그러던 그는 잠시 생각에 잠기다 입을 열었다.
"내 어디로 가는지는 묻지 않겠소만 혹시 뒷산 산책로로 가면 안 되겠소? 늙은이의 마지막 부탁일세"
운전사는 옆의 선탑자를 쳐다 봤고 선탑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내 운전수는 힘차게 핸들을 돌렸다.
시간이 흘러 한산해진 도로는 퇴근 시간이 되어 차들로 붐비고 있었다.
그는 생각했다.
'아직 때가 안된 것뿐이다. 언젠가는 시간이, 때가 되어 모두 민주주의를 열망하여 이렇게 붐빌 것이다'
그가 생각에 잠겨있을 때 차가 멈추었다.
낯익은 산책로였다.
사내들은 차를 주차하고 배기구를 차 안으로 연결했다 작업은 일사천리로 끝났고 그들이 떠나려 할 때 차카씨는 그들을 불러세웠다.
"나 때문에 고생이 많았소…. 이거 얼마 안 되지만 어디 가서 따뜻한 해장국 좀 드시게나"
그는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한 만 원짜리 한 장과 천 원짜리 두 장을 들었다.
선탑자는 주춤하더니 이내 떨리는 손으로 받아 들었다.
그의 눈은 짙은 검은색 선글라스로 가려져 있었지만,
그 너머에는 눈시울이 저물어가는 노을처럼 붉어졌을 것이다.
"선생님 처음에는 조금 괴로우실 수 있지만 이내 편해지실 겁니다 푹 쉬시지요"
그는 목례를 잠깐 하며 말을 꺼냈고,
차카씨는 인자하게 웃으며 받아주었다.
사내들은 마치 원래 자기 자리였느냐는 등 어둠으로 사라졌다.
운전석에 앉은 그는 등받이를 내리고 풀썩 소리와 함께 누웠다.
손을 배에 고스란히 올려두고 생각에 잠겼다.
그는 죽음이 두려웠다.
다른 게 두려운 것이 아니라,
첫 데이트 날 여자를 기다리게 했다며 바가지를 긁던 아내가 생각났었기 때문이다.
처음과 마지막 모두 늦었다면 얼마나 혼쭐이 날지 두려웠던 그는 이내 실소를 터트렸다.
염라의 선물이라는 게 있다.
사람이 죽을 때가 되어 주마등이 펼쳐질 때 못 이룬 꿈을 환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는 어질해지는 머리를 뒤척이다 환상을 보았다.
뉴스였다.
'체키의 오랜 독재는 끝났으며 국민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이제 민주주의가 꽃필 것이다'
희망차고 힘찬 뉴스였다. 앵커는 눈물을 흘리고 기뻐했었다.
하지만 그는 뒤늦게 불쾌함을 느꼈다.
그곳에는 자신의 모습이 없었기 때문에,
하지만 이내 그는 길고 호탕한 웃음을 터뜨렸다.
"그래! 그거면 됐어! 그거면 된거지!"
길고 긴 웃음이 끝나자 짧은 숨들이 이어졌고,
짧은숨을 내뱉으며 그의 눈은 스르륵 감겨져갔다.
평온하게 감긴 눈과 반대로 아직 벌린 입에 미련처럼 남은 마지막 말은
"민주주의여 영원하라" 가 아니였을까?
근데[편집]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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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민주투사라지만 공장파괴하거나 간판때서 마을녹여버리게한건 무고한시민들에게 피해준건 엄연한 악행아니냐? 거기다 최근나온 광고에서는 요구르트와 마시멜로 아무이유없이 독차지할려고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