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들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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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오셨다구요? 예? 혼자요? ㅋㅋㅋㅋㅋ 이 문서는 같이 밥 먹을 사람이 없어 매일 혼자 밥을 처먹는 찐따 놈들이거나 혹은 그런 존재를 다룹니다. 혹시 어디선가 밥을 혼자 쳐먹는 찐따 놈들이 이 문서를 주시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뭐라고~~?응 너 친구 없다고~? 나도 알아~~ |
개요[편집]
학교 찐따들이 익명성이 보장된 인터넷상에서 분노하는것을 의태어로 나타낸 단어.
찐따 + 부들부들의 합성어이다.
사실 그저 평범한 사람들도 이런 양상을 보인다
ㄴ 네다찐
ㄴ 찐
ㄴ 그만해 찐따들아
설명[편집]
학교에서는 폭력에 기반한 위계질서 안에 있기 때문에 부당함을 겪거나 기분나쁜 일을 겪었을때 속으로 삭이며 참지만,
인터넷상에서는 괴롭히는 아이도 없고 익명성이 보장되므로 물리적 보복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여과없이 현실에서 드러내지 못한 자아상이 드러나게 된다.
그러나 찐따 특유의 사고관이나 찌질함은 자유로운 인터넷이라 하더라도 여전하기에, 반드시 티가 나게 되며 주로 기분나쁜 일을 겪었을때의 반응 또는 키배를 뜨는 과정에서 드러나게 된다.
부들부들대는게 보통 유저들이랑은 다르며 찐따티를 꼭 내기 때문에 찐들찐들이라는 새로운 단어로 그들의 부들거림을 표현하는 것이다.
또는 못난이들이 인터넷상에서 화를 내는 모양새가 우스워보여 조롱하기 위해 찐들찐들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들은 자신이 찐들찐들대고있다는것을 모르며, 또한 알더라도 인정하지않으려들면서 필사적으로 자신이 찐들찐들하고있지 않다는것을 증명하려 애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찐따특유의 사고방식중 하나인 선민의식과 피해망상이 드러나
키배에서 탈탈털리고는 그 탈탈털린것마저 인정하지않고 빼애액거리며 난동을 부린다. 이것이 바로 찐따들이 욕먹는 이유가 아닐까?
용례[편집]
왕따 가해자 옹호댓글을 달았을때 -> "댁도 가해자셨나봐요?" 라고 하며 존댓말로 사람 살살 긁는 댓글을 씀
코스프레 같은 거 오타쿠들이나 하는 거.... -> 오타쿠한테 칼맞고 싶으세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씨?라며 정색빨고 멱살을 쥐어잡음
여기 15번 테이블 순대국 하나! -> 혼자서 밥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것인가요!!!라며 갑자기 큰 소리로 역정을 냄
근데 사실 3번째는 잘못된거 없다.
ㄴ 찐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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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키배에서 깨진 놈들이 할 말 없을때 주로 사용하는 인신공격.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지가 찐따면 다른 사람도 찐따인줄 아나 보다.
애초에 정상인이면 이런 말은 쓰지도 않는다. 보통 일베나 야갤 등지에서만 주로 쓰이고 그 외의 사이트에서 이런 단어를 쓰면 오히려 이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찐따가 되어버린다.
라고 뜨-끔한 찐따가 애써 찐들찐들하는 감정을 추스리며 정상인을 들먹거리지만
- ㄴ 근데 최소한 디시위키는 찐따 맞잖아. 그리고 너도
- ㄴ 그니까 이런 애들 말하는 거지?
당장 고갤만 가봐도 찐따들이 찐들찐들하는 광경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진짜 진실[편집]
그냥 남을 조롱해놓고 대꾸하지 못하게 만드는 디시충들의 마법의 주문이다.
지들만 재밌다면 뭐든 하든 디시의 분위기 때문에 뭐라 해봤자 역으로 진지충 취급받고 조리돌림 당하게 된다.
자세한 건 부들충 문서로
ㄴ아니 근데 진짜 반박을 해도 정상적으로 하면 되는데 찐따는 말만 해도 그 찌질함이 눈으로 보인다. 내가 과거 현역 찐따이던 시절 쓴 댓글만 스스로 읽어봐도 진짜 병신같음.
ㄴ 옛날에나 그렇지. 지금은 하도 남용해서 아무때나 걍 다짜고짜 갖다붙임. 애초에 디시충들이 반박을 알아먹을 정도로 머리가 좋을리도 없고
ㄴ 이걸 정상적으로 반박이 가능하긴 하냐. 반박하는 순간 진짜 찐으로 몰리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