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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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산소를 만드는 동물로, 왜곡의 상징이다.
가장 유명한 원생동물로, 단세포동물이다. 몸길이 170∼290마이크로미터(㎛)이다. 몸은 방추형으로, 앞끝은 둥글고 뒤끝은 원뿔 모양으로 뾰족하여 짚신처럼 생긴 벌레다. 주로 민물에서 발견되는 타원형의 단세포생물.
섬모로 덮여 있어 이동할 수 있고, 주로 박테리아를 먹고 산다.
단세포동물 치고는 크기가 큰 편이라 깨끗한 물을 투명한 용기에 넣고 빛을 비추어보면 빠르게 움직이는 게 보일 정도다.
근데 사실 아메바가 더 유명하다. 툭 하면 너 아메바란다.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갈조류는 식물처럼 생긴 겉보기와는 달리 계통분류학상 짚신벌레와 친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