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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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브로드의 어록

벤 브로드가 당신 주시 중. 개 돼지. 불필요 정보 검색 지양. 우린 돈 필요. 입금 끝 카드 너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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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이미 추하니까 빨리 은퇴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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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수석 개발자 벤 브로드가 자주 사용하는 말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 직접 한 번 보도록 하자.

Q) Zalae 선수가 손놈덱으로 8턴에 74데미지를 뽑고 나서 "리로이 젠킨스는 한 턴에 20데미지를 줘서 하향됐는데, 손놈은 뭐냐?"라고 개발자에게 트윗하는걸 봤다. 손놈덱을 왜 너프하지 않는 것인가?
A) 좀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켜보려 한다'.

Q) 이번에 대 어그로 덱들의 핵심 카드들이 야생으로 가버렸다. 또한 기본/오리지널 카드들의 밸런스 조정도 있었는데, 돌냥 등의 어그로 덱도 조정할 것인가?
A) 중립 하수인들 중에 어그로 덱을 강화하기 좋은 선택지가 많지만, 이런 카드들은 다른 종류의 덱에서도 곧잘 쓰인다.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가 그 예다. 우리는 이런 종류의 카드들을 '주시하고 있다'.

Q)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확장팩에 추가된 신참 해적단원으로 인해 해적전사가 악명을 떨치고 있는데 언제 하향할 것인가?
A) 다양한 직업이 해적을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은 장의사가 진짜 모든 곳에 보이던 때와는 달라 '지켜보고 있다'.

Q) 가젯잔 출시 이후 해적전사와 해적 덱들은 지금 뜨거운 논란이다. 개발팀은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때때로 강력하지만 사기는 아니라고 보는가?
A) 해적덱은 확실히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지만 일단은 다음 몇 주, 혹은 몇 달간 '지켜볼 것이다'.

Q) 만약 명예의 전당에 한 카드를 더 보내야 한다면, 어떤 카드를 보낼 것인가?
A) 현재 알렉스트라자를 '주시하고 있다'. 알렉은 매우 재미있으며 알렉을 쓰는 고유의 덱메이킹을 가능하게 한다. 알렉을 야생에 보내면 알렉의 고유함이 퇴색될 염려가 있다.
   그리고 하나 더 있는데 가젯잔 경매인이다. 나는 이 카드가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재미있는 카드다.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 이 카드를 울궈먹었고 새로운 전략이 필요할 때가 되었다.

Q) 모두가 얼왕기 역병드루가 너무 강하다는 데 동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프에 관한 계획이 있나요?
A) 드루이드는 강하지만 얼왕기는 나온 지 2주째입니다. 계속 상황을 '모니터할 것입니다'.

ㄴㅅㅂ 2015년부터 벤 브로드 인터뷰 다 읽어보면서 썼는데 ㄹ혜가 말하는줄 알았다. 개간놈

개발자 인터뷰

Q)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 운빨 카드가 많은데?
A) 하스스톤에 운이 끼치는 영향력은 항상 주시하고 있다.

Q) 깔깔대는 발명가는 출시 후 많은 덱에 쓰이는 강력한 중립 도발 하수인인데?
A) 지금은 깔깔대는 발명가를 변경할 계획이 없지만, 앞으로도 이 카드를 계속 주시하려 한다.

그냥 평생 지켜보고만 있다.

아마도 하스스톤 개발팀은 최고의 꿀직업이 아닐까 싶다.

진짜 지켜보고 있었던 것들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해결되었습니다. 이 문서는 고역 같던 일이 해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완전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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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참 해적단원 : 체력을 2에서 1로 너프해서 쓰레기로 만들었다.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아직도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이 문서는 고역 같은 일이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완전 불쾌합니다!!!

• 지하동굴 : 조건을 4회에서 5회로 늘려 쓰레기로 만들었다.

ㄴ수정핵 : 버프를 5/5에서 4/4로 줄여 쓰레기로 만들었다. 그런데도 폭심만만 때 퀘돚이 깔깔대는 발명가 집어넣고 1티어 1위를 쳐먹었다.

벤 브로드의 한결같은 수법으로서, 손놈덱 때와 비슷하게 다음 확장팩(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이 다가올 즈음 슬그머니 하향한 것이다. 아예 야생가기 전까지 안 건드리는 것보다야 낫지만 하향할 필요가 있을 정도로 문제가 있는 카드를 몇달이 지나도록 확실히 하향시킬 결단력이 없다는 것은 여전한 문제.

진짜 뜻

인정합니다. ^^乃 이 문서는 도저히 반박할 수 없는 내용만을 담은 문서입니다. 문서를 읽기 전에 모니터 앞에서 따봉각을 치켜 세웁시다.

당신이 밸런스가 맞춰질 때까지 기다리다 참다참다 못해 카드팩을 지르는 모습을 지켜보겠다는 뜻이다.